신아영, ♥남편도 하버드 출신인데.."딸 영어 못한다고 놀이터서 안 놀아줘" 작성일 08-2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4Brzyj7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b4a5aadfdc6bdc8a0ad8f0b9f623561cbd345dd10afb65b0ea24d84f77ccc3" dmcf-pid="3Q6KsBYc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073019310ibdt.jpg" data-org-width="700" dmcf-mid="5llrKDMU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073019310ibd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99c47defbd22944d54e05f160d3ac655a6cce6ff60815d7d645a09cbe93f4e" dmcf-pid="0RxVC9XDU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딸에게 아직 영어 교육을 안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73fd5841b088943817edd9b575d7a71f9bb63e0ecbd28b3edeb7b6a30172595" dmcf-pid="peMfh2Zwzx" dmcf-ptype="general">22일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신아영, 박은영이 출연해 임신과 출산, 육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cadab0fe1574e6605b40fa79b9976f77006b6039aa0e54a251752e7e35963dc8" dmcf-pid="UdR4lV5rUQ" dmcf-ptype="general">하버드 출신인 신아영은 3세 딸의 영어 교육에 관한 질문을 받고 "우리 아기 영어 못한다. 일부러 아예 노출 안 시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0901d9bb7fead8b1e310ea1c22770eb8aefa5a70f2d068ff5869ea1d361d515" dmcf-pid="uJe8Sf1m7P"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많이 배우는 게 좋은 건 맞는데 어차피 얘가 지금 한국에 있고 한국인 부모 밑에서 살고 모든 걸 다 한국어로 하지 않냐. 그러면 그게 더 풍성해지는 게 좋을 거 같아서 계속 한국어만 들려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d02a7b6a88026ceda67b44bbbfec3fa55ba872f318a4241ed6e0a3de6b9e267" dmcf-pid="7id6v4tsz6"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최근에 '이게 맞나' 싶은 일이 있었다. 우리 이모님이 딸을 데리고 놀이터에 갔는데 딸이 초등학생 오빠들 무리가 있으니까 같이 놀고 싶었던 거 같다. 근데 그 오빠 중의 한 명이 영어 못하는 애들이랑 자기는 안 논다고 했다는 거다"라며 "애가 대한민국에 사는데 차별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말을 듣는 게 맞나'라는 생각은 들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1d4757c12b1c14e6cf92c87ed2f15136beb417c145af7e763f189be2b470e" dmcf-pid="znJPT8FO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073019490pjek.jpg" data-org-width="1166" dmcf-mid="1F5yMvNf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073019490pje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20fcc4941ec02261266d0ef8788d0a5f553ec82e3a0107d2caf4507856b277" dmcf-pid="qLiQy63Iu4" dmcf-ptype="general"> 최은경은 "내가 아이를 키워본 결과 지금 아이가 훌륭하게 큰 건 아니다. 아직 크고 있는 단계고 보통의 아이로 컸는데 생각해 보면 어찌 됐든 엄마가 소신이 있으면 그게 진짜 이상한 게 아니고서는 그대로 밀어붙이고 흔들리지 않는 게 애한테도 덜 헷갈리는 거 같다. 이리 널뛰고 저리 널뛰는 게 제일 힘든 거 같다"며 "안 시킬 거면 소신 있게 안 시키는 게 낫다. 근데 그게 잘 안된다. 사람이 어떻게 안 흔들리겠냐. 그렇지만 너무 크게 흔들리지만 않으면 괜찮을 거 같다"고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9c4341c2a7a60fa883aa330a9e58070e29d1b71dcc4510d643b625ecb43b8467" dmcf-pid="BonxWP0C7f" dmcf-ptype="general">신아영은 딸에 대한 바람으로 "운동을 잘했으면 좋겠다. 난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고 책 읽는 건 좋아했는데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우리 아이는 좀 뛰고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발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1df40ecad0e0bffca919203839b7966af392a075152004c6535da125f27e69f" dmcf-pid="bShwbExp3V" dmcf-ptype="general">한편 신아영은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국인 봤을텐데" "사극인데"… '폭군의 셰프' 한자 오류 표기 사과 08-26 다음 영파씨, 본격 후속곡 'YSSR' 활동 시작..강렬 비트+직설적 가사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