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픈 테니스 챔피언 키스, US오픈 단식 1회전 탈락 작성일 08-26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26/0001286976_001_2025082608011051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매디슨 키스를 2대 1로 이긴 사라수아가 기뻐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올해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인 세계랭킹 6위 매디슨 키스(미국)가 US오픈에서는 1회전 탈락의 쓴맛을 봤습니다.<br> <br> 키스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단식 1회전에서 멕시코의 레나타 사라수아(세계 82위)에 2대 1로 졌습니다.<br> <br> 공격 성공 횟수에서는 46대 8로 월등히 앞섰지만, 89개의 언포스트 에러(사라수아는 34개)를 범하며 실책에 무너졌습니다.<br> <br> 키스가 US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건 2021년 이후 4년 만입니다.<br> <br> 세계랭킹 82위인 사라수아는 생애 처음으로 세계 '톱10' 선수 상대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멕시코 선수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상위 10번 시드 이내 선수를 물리친 것은 1995년 호주오픈의 안젤리카 가발돈 이후 사라수아가 30년 만입니다.<br> <br> 사라수아는 2회전에서 세계랭킹 107위인 프랑스의 지안 패리를 상대합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일본 꺾고 亞선수권 4연승 08-26 다음 최고 시속 80km 경정, 강철보다 강한 선수 유니폼?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