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에 결혼 얘기→두 번 청혼"..고우림♥김연아, '백년가약story' 또 공개! ('톡파원') 작성일 08-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Nu8Inb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4f208daaa3ed333e1ce026b79f47351a66da7fae14d17bbb3d835aa1641f99" dmcf-pid="Vlj76CLK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081229343rdln.jpg" data-org-width="485" dmcf-mid="Ks4vFnKG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081229343rdl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1102c2adf63ac7240232efcb0e33ef752b191745a38fa91231722c881b7c63" dmcf-pid="fSAzPho9l3"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4년 동안 이어진 비밀 연애와 두 번의 프러포즈까지. ‘꼬마신랑’ 고우림이 ‘피겨여왕’ 김연아와의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신혼 생활까지 솔직하게 풀어놓고 있다.</p> <p contents-hash="effcf8e6c4b52a40531000c6c7b11a3f13a769f11782a77ae11ab052f9f88d4c" dmcf-pid="4vcqQlg2TF" dmcf-ptype="general">지난해 군 복무를 마친 뒤 방송 활동에 복귀한 고우림은 최근 전역 후 첫 예능으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혼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입대 직후에는 결혼 발표를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말을 아낄 수밖에 없었다는 그는, 이제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만큼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김연아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f0daf3a134e4fb325f5a50aee395bd06eecc2edec245707429d0993a9b5dcd2" dmcf-pid="8TkBxSaVyt" dmcf-ptype="general">특히 고우림은 “저희가 2018년 아이스쇼 무대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공연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알게 됐고, 연락을 이어가다 보니 가까워졌다”며 “4년 동안 비밀 연애를 했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딱히 숨긴 적은 없었다. 제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들이 잘 몰랐을 뿐,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기곤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9a97c1dacb942b1e0d1705aff74d75bbac83e83e6f6b0ef8ae39ea34ee8ed5a" dmcf-pid="6yEbMvNfS1"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을 결심한 순간에 대해서도 “연아 씨와 함께 있으면 너무 편안했다. 24살 때 처음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군 복무도 남아 있어 ‘결혼하면 곰신이 될 수 있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연아 씨가 ‘우리 관계가 더 오래갈 텐데 1년 반쯤은 문제없다’며 오히려 응원해줬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고우림은 첫 번째 프러포즈에 이어, 김연아의 친구들 앞에서 다시 한 번 프러포즈를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단단히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d52c30188f327419c049bed9772bdcba3ed9aba172aa4f66d85991e348da73" dmcf-pid="PmnF9wRu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081230428mfcu.jpg" data-org-width="650" dmcf-mid="9XpkSf1m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081230428mfc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974620d0ccb8e1a7ee8362f95d1aebb0cb92ecb79eb49382426d2612260dc1" dmcf-pid="QsL32re7y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2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고우림이 다시 한번 아내와의 첫 만남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제가 스물넷이던 시절, 아이스쇼에 팀이 초청돼 공연을 하게 됐는데 그 자리에서 처음 연아 씨와 인사를 나눴다”며 “이후 연아 씨가 저희 공연에 찾아와 주고,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조금씩 마음이 싹트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cb0d4bdb6190da2cc48ebb94ad238e6507f5d12138b8b05d53a3215c3704a5b" dmcf-pid="xOo0VmdzCX" dmcf-ptype="general">또한 고우림은 “연아 씨도 처음부터 호감을 가진 건 아니었다. 다만 공연 당시 제가 유독 빤히 쳐다봐서 기억에 남았다고 하더라. 그러다 연락을 주고받으며 점점 더 좋아졌다고 했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6c51232d77d9b8e520ecd7645f7c51e25f7884372b5cd5a8c0d9032712ccc2a7" dmcf-pid="y2tNIKHEWH" dmcf-ptype="general">결혼과 군 복무라는 큰 변화를 겪은 뒤 다시 무대에 서고 있는 고우림. 두 차례 방송을 통해 조금씩 꺼내놓은 그의 러브스토리는, 김연아와의 결혼 생활이 얼마나 단단하고 따뜻한지 엿볼 수 있게 했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WVFjC9XDTG"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dd7a2da438796d9fe543b85d05814db1b59d7bb64b444a11c2337f54f746f964" dmcf-pid="Yf3Ah2ZwSY" dmcf-ptype="general">[사진] 'SNS, 방송캡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경기 개최! KMMA 32, 23일 대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성공적으로 열려 08-26 다음 ‘화려한 날들’ 김정영, 따뜻한 현실 엄마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