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신드롬 끝없네…헌트릭스 '골든', 美빌보드 핫100 1위 탈환 작성일 08-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0JNWP0CZq">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0pijYQphZ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73148e7999549356a9a7a881879088e70ebefa061ebc11ecb3de0cc30623df" dmcf-pid="pUnAGxUl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10asia/20250826082438294iisf.jpg" data-org-width="1200" dmcf-mid="FDy58Inb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10asia/20250826082438294ii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fc35b24fe7cd1f57071228a51302384f4589e062297d17382d8ccef33f1ee2" dmcf-pid="UuLcHMuSHu"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다시 올랐다.<br><br>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골든'이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해 통산 2주째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초 차트에 진입한 이 곡은 지난 11일 정상에 올랐다가 일시적으로 2위로 밀렸으나, 이번 주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았다.<br><br>집계에 따르면 '골든'은 주간 스트리밍 3,380만 회(3% 증가), 라디오 방송 점수 1,620만(39% 증가), 판매량 8천 건(11% 증가)을 기록하며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br><br>특히 이번 주 차트에는 OST 수록곡 4곡이 동시에 톱10에 진입했다. 헌트릭스의 '골든'(1위), 그룹 사자 보이즈의 '유어 아이돌'(Your Idol, 4위)과 '소다 팝'(Soda Pop, 5위), 헌트릭스의 또 다른 곡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10위)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한 작품 OST 4곡이 동시에 톱10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br><br>'골든'은 K팝 여성 가수 보컬이 참여한 곡으로는 처음 핫 100 정상에 오른 곡이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세계 양대 차트를 석권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 이어 핫 100 정상에 두 주 이상 오른 세 번째 K팝 곡이기도 하다.<br><br>'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도 거세다. 지난 23~24일 미국에서 열린 싱어롱 특별 상영은 1천여 개 상영관을 매진시키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작품과 OST의 동반 흥행이 이어지는 만큼 '골든'의 장기 집권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병만 아내, 18년 전 헤어진 ‘구여친’이었다…“이혼 소송 중 재회” (사랑꾼)[종합] 08-26 다음 '골든' 또 해냈다, 빌보드 '핫 100' 정상 탈환…'케더헌' OST 10위 내 4곡 진입 [종합]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