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공포가 된다"..'홈캠', 포스터·예고편서 느껴진 현실 공포 작성일 08-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u2xSaV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e099348e58a094ed7d66218f8754c75896d89feb3b057a915d650793ec8927" dmcf-pid="B27VMvNf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083427012yqiv.jpg" data-org-width="650" dmcf-mid="794ea1sd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083427012yqi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c9cd855a44acb3074a0ffa3dd2a0ee039d0b3ae46b5d8e4263157f004f8ec8" dmcf-pid="bVzfRTj4So"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티저 예고편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과 기대감을 입증한 영화 '홈캠'(감독 오세호,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작 ㈜엠픽처스, 공동제작 ㈜에이컷)이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a0c3c664d2f64a739922c602fca99271bbc548ae4b21a40f8dd53a8e9a3345d" dmcf-pid="Kfq4eyA8SL" dmcf-ptype="general">1가정 1홈캠 시대, 24시간 나를 지켜보는 ‘홈캠’이 불러온 강렬한 현실 공포를 그려낸 영화 '홈캠'이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홈캠'은 의문의 사망사고를 조사 중인 보험조사관 ‘성희’(윤세아)가 집 안에 설치한 홈캠으로 낯선 존재를 목격한 후 공포에 갇히게 되는 24시간 초밀착 공포.</p> <p contents-hash="4cc21b1b8cdb9e260f11d2da5961233117efd317b3e0f60f9fc541c917170a66" dmcf-pid="93H0bExpWn"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대조적인 색감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야간 녹화 중인 홈캠 화면을 구현한 첫 번째 포스터는 푸른색으로 서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방문을 바라보고 선 지우(윤별하) 뒤로 바짝 붙어 있는 낯선 존재의 모습은 심장이 얼어붙는 듯한 섬뜩함을 유발한다. 반면 “캠을 켜는 순간, 악한 것이 들어왔다”라는 카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두 번째 포스터는 피 묻은 홈캠과 겁에 질린 채 홈캠을 응시한 성희의 대치 상황을 강렬한 붉은색으로 담아내 시선을 압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251a34c36c59d0178af7397a573bff1b21e5347fabb53e54e62027191adc30" dmcf-pid="20XpKDMU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083428199kjwm.jpg" data-org-width="650" dmcf-mid="zYXpKDMU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083428199kjw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fb56a43d00aa2c615fe8e82732dda01df1a47eb4dd3085b1ab30ce648f6c2b" dmcf-pid="VpZU9wRuSJ"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딸을 지키기 위해 설치한 ‘홈캠’이 가족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현실 공포를 강렬하게 풀어내고 있다. 먼저, 홀로 집에 남는 딸 지우를 위해 집안 곳곳에 홈캠을 설치한 성희가 도우미 수진(리마 탄 비)의 이상한 말과 이웃 남자 수림(권혁)의 수상한 행동에 신경이 곤두서서 자꾸만 홈캠을 들여다보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ddb13d1baf24f7cd1452ad8f669790a5f29971f4925d65e5c09adcc506452b86" dmcf-pid="fU5u2re7yd" dmcf-ptype="general">홈캠에 찍힌 도우미와 지우의 기이한 행동, 집 안에서 벌어지는 심령 현상들로 점차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에 휩싸이는 성희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어두운 방 한가운데에 선 지우 뒤로 홀로 젖혀지는 이불, 홈캠 화면을 지켜보고 있는 성희 앞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낯선 존재, 베일 아래 보이는 피투성이 발, 언뜻 보이는 그로테스크한 얼굴 등은 설명할 수 없는 오싹함으로 공포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리고, 천진한 얼굴로 “엄마 나 죽일 거야?”라고 묻는 지우가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심장이 내려앉는 섬뜩함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33f609e97c0333a1a06ce001894e53744c020bb94d20817f82fb6a4421d96d88" dmcf-pid="4u17VmdzTe" dmcf-ptype="general">특히 “캠을 켤 때 악한 게 들어왔다”라는 카피와 영상 말미에 정면으로 돌아보는 홈캠의 렌즈는 살기마저 느껴질 정도로 오싹하다. 예고편은 '24시간 초밀착 공포'라는 문구와 함께 홈캠 화면이 차례차례 꺼지는 불안한 분위기로 마무리돼 모녀에게 일어난 일의 궁금증을 키운다.</p> <p contents-hash="2545923658ae3bdec57978fe9872d7e99ab567594fcd0d0cdb1ab492df775a04" dmcf-pid="87tzfsJqvR" dmcf-ptype="general">소름 돋는 비주얼과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홈캠'은 오는 9월 10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29b1b3b9b82a06a8aa4a838ccde18a312431558e47e1a6efa203dc677fd886f7" dmcf-pid="6zFq4OiBTM"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b9222fd6e0679fd9fd5d7c3b53c4002751f76364084d62e87e441c58c96d924e" dmcf-pid="Pq3B8InbSx" dmcf-ptype="general">[사진]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사장 프로젝트’ 한석규 만난 배현성X이레, 불타는 열의 08-26 다음 ‘케데헌’ 헌트릭스 ‘골든’, 빌보드 1위 탈환…톱10 4곡 진입 ‘새 역사’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