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만행 까발린 김병만 “척추 골절됐는데 생명 보험 들더라”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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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사랑꾼. 사진 |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SEOUL/20250826085208038nkde.png" data-org-width="700" dmcf-mid="pS1gqcP3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SEOUL/20250826085208038nkd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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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사랑꾼.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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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3d4ba7a1e870ff16b619329739bed7da2c7d4e137b1b3b507e817556406ff8" dmcf-pid="7qo3w7TNh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전처의 만행을 폭로했다.</p>
          <p contents-hash="426302674a2b46e877e757bebcc785744a907fdaaa87898af222f6a584b987df" dmcf-pid="zFMGa1sdWg"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f11b0fa84f74bda15338cccde7998a002707240fecfcd075ec41d78770f12a7" dmcf-pid="q3RHNtOJC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전 아내와 관계에 대해 “2010년에 혼인신고를 하고 2012년부터 별거했다. 모든 건 내 선택이니까 나의 실패라고도 할 수 있다”라며 “엄마랑 둘이 살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혼인신고 하자마자 엄마를 바로 내려보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7897aa1e5490c45bbbe2a6e975151606b4a3520bc7061f33f630baef68a4445" dmcf-pid="B0eXjFIiTL" dmcf-ptype="general">이어 “그분이 모든 경제권을 요구해서 공인인증서, 주민등록증까지도 다 소유하고 있었다. 내가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통장은 출연료 들어오는 통장뿐이었다”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c120b9ec9732bede0449a061da42975e78e304968cf9f9066b4d8436463ddc9f" dmcf-pid="bpdZA3CnWn" dmcf-ptype="general">공인인증서까지 넘긴 이유에 대해 김병만은 “줄 때까지 끊임없는 전화가 왔다. ‘나 좀 놔둬’ 이런 상황이었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정말 많이 탔다. 이런 갈등이 십수년이 걸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e6a6845e33b9562e03829dc73343b4df6c7701b9eae6625b80b582c04fd8585" dmcf-pid="KUJ5c0hLvi" dmcf-ptype="general">특히 “2017년 척추가 부러져서 미국 병원에 있었다. 보통 아내라고 하면 찾아와야 하는데 안 왔다. 그때 생명보험을 들고 있더라. 나 죽었으면 이 사람 돈 엄청 벌었다”말해 충격을 안겼다. park554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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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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