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업은 빈스, “스타 되고 싶니?”…‘차차차’ 협업 비화 공개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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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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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donga/20250826092113316zrby.jpg" data-org-width="1600" dmcf-mid="5klZEHDx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donga/20250826092113316zr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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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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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빈스가 신곡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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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ec50cf7559ee567d8e410dd7d6f119ce53df26607f631048311b14dd4d7802" dmcf-pid="0IufX2ZwpV" dmcf-ptype="general">더블랙레이블은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빈스(Vince)와 ALLDAY PROJECT 멤버 타잔이 함께하는 ‘The CHA CHA CHA Show’ 영상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6018d5c28b68625cba718978af71bb8a09873292e718eae71ced9adc66542c14" dmcf-pid="pTKx3P0CF2" dmcf-ptype="general">영상에 등장한 타잔은 토크 쇼 진행자로 변신, 약 1년 9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빈스와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CHA CHA CHA)’를 소개했다. 프로듀서와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동료 아티스트이기도 한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1bede3e175b5337b86efa26f07d1dd5ef26738ef217e326bd8a1729b18e77f5f" dmcf-pid="Uy9M0QphF9" dmcf-ptype="general">빈스는 신곡 ‘차차차’의 제작기를 전했다. 국민 가요인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에서 영감을 얻어 오마주적 요소를 삽입한 것부터, 애니메이티드 비주얼라이저 영상에 대해서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음악의 밝은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3ee8016505942558ed6a0df695fbdde8c05cc29fa94000bc557a2d6e1fcb44c" dmcf-pid="uW2RpxUl0K" dmcf-ptype="general">또 영상 속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통해 보여준 ‘차차차’ 안무를 직접 시연하고 타잔과 함께 소화하며 분위기를 높였다.</p>
          <p contents-hash="797059fc4016eb6aaed285b326ff7f2069f1094b17b74e725c0fea3bffbbed86" dmcf-pid="7YVeUMuS0b" dmcf-ptype="general">역대급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지드래곤과의 협업 과정도 드러났다. 몇 년 전 더블랙레이블 작업실에서 만나 가볍게 대화를 주고받다가 지드래곤의 “스타가 되고 싶니?”라는 한마디로 두 사람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되었음이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13b088867cb22e9491971e4a3052793757b3aa22bb63abf8f418eb1df005b3b" dmcf-pid="zGfduR7v7B" dmcf-ptype="general">빈스는 더블랙레이블에 몸담으며 바쁘게 보내온 지난 시간을 돌아봤고, 태양부터 ALLDAY PROJECT까지 여러 팀을 프로듀싱한 경험과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프로듀서로서 큰 주목을 받게 된 근황까지 언급하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현했다.</p>
          <p contents-hash="83491544c8e454f5151426a1c057c412a82fadd8d67b5868f708d260feda307b" dmcf-pid="qH4J7ezT0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빈스는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중 어떤 호칭이 더 가깝게 느껴지느냐”는 타잔의 질문에 “두 포지션 모두를 아우르는 뮤지션이라는 호칭으로 저를 표현할 수 있을 것”라고 대답하며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c2a552a11ca4c3852a252faa54bd20fb20ced63b38dc97d5eaffe6a4cd35f21" dmcf-pid="BX8izdqyuz" dmcf-ptype="general">빈스의 신곡 ‘차차차’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5e3427069a8bd106f29f35c852ca0b7f9ad12262ae76a8dbab599bfad196cca" dmcf-pid="bZ6nqJBW07"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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