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벌면 14억원 더 낸다”…유재석, 34년간 탈세 논란 없었던 이유 작성일 08-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q97ezTX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3cd9c16f7cb28cb7f1907357dbe694ec28b4cca6f0896a24991d2855b7d816" dmcf-pid="URmCwZrR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석이 데뷔 34년간 세금 문제로 논란을 빚지 않은 배경이 공개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093603091kvkr.jpg" data-org-width="600" dmcf-mid="0BXtGKHE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093603091kv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석이 데뷔 34년간 세금 문제로 논란을 빚지 않은 배경이 공개됐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750350d4b16fdf24ac9aa862f91ad9d7b8cf42b06db4075b458b02acc8b2442" dmcf-pid="ueshr5meYE" dmcf-ptype="general"> 국민 MC 유재석이 데뷔 34년간 세금 문제로 논란을 빚지 않은 배경이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b6bd5618c1dba6c97c2efe48371c424b600ed4f7b7374bd9bcfdadcf35e0be91" dmcf-pid="7dOlm1sdtk" dmcf-ptype="general">최근 전문 세무사가 운영하는 ‘절세TV’에서 윤나겸 세무사는 유재석이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단 한 번도 걸린 적 없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짚었다.</p> <p contents-hash="8f381857a7ce89a7423c585c3eeb9b54b89960dfd7a818a576fb07087d87caa8" dmcf-pid="zJISstOJ1c" dmcf-ptype="general">윤 세무사에 따르면, 연예인들의 세금 신고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개인사업자로 장부를 기장하며 세무사를 통해 수입·지출을 정리, 비용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절세 효과가 크지만 관리가 복잡하다. 두 번째는 국가가 정한 기준 경비율을 적용한 ‘추계 신고’ 방식으로, 간단하지만 세금을 더 내는 방법이다.</p> <p contents-hash="5a4fce661852343f951b43425bac0f676ae526dd67e0cc1931b1b29c65909a8e" dmcf-pid="qiCvOFIiHA"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대부분 연예인과 달리 추계 신고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세무사는 “수입 100 원을 장부로 정리해 절세했다면 약 27억원을 납부했겠지만, 유재석은 추계 신고를 통해 41억원을 납부했다. 즉, 약 14억원을 더 낸 셈”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33e28778feb26b19bbb9c696b9647732aaa85870551bd4795aa98f93b73ac1" dmcf-pid="BnhTI3CnHj" dmcf-ptype="general">그가 추계 신고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국민MC로서 신뢰를 지키고 세금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윤 세무사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며 증빙과 장부 관리 스트레스 없이 방송에 집중할 수 있다. 세무조사 리스크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bc1ed99420e375808ff57b86f7a08f8ae186d7f52934a898240caec4a4d90ca4" dmcf-pid="bLlyC0hLtN" dmcf-ptype="general">결국 유재석은 돈보다 신뢰를 선택한 예외적인 사례라는 설명이다. 윤 세무사는 “장기적으로 이미지와 신뢰가 더 큰 가치가 된다는 판단이다. 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자 국민MC다운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74438677cac9969d36ac11444c9fbb0d8bd5e892ed0b8cb454209485c42cd48" dmcf-pid="KoSWhploZa" dmcf-ptype="general">또한 “대부분 연예인은 개인 경비를 사업 경비로 처리하거나 가족을 직원으로 고용해 실제 수익보다 낮게 신고하는 경우가 많다. 유재석씨는 그러한 방법을 쓰지 않아 세무조사에 걸릴 일이 없었고, 오히려 환급 대상이 될 정도”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솔로' 27기 정숙 눈물 사태 전말…영철 앞담화에 분노 08-26 다음 ‘어서와’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출격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