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응수 "MBC 사장 자리가 더 쉬울 듯" 폭탄 발언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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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egye/20250826095517280mvgo.png" data-org-width="1820" dmcf-mid="fXypGKHE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egye/20250826095517280mvg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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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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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응수가 MBC 방송국 사장 자리를 넘보는 듯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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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132d5e0b92f7acd98df140ddaca421f4309edc0e201986269e0f95af1a54741" dmcf-pid="7l7q14tsAT" dmcf-ptype="general">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K-아재 흥행 헌터스' 특집으로 배우 김응수, 가수 신화의 김동완, 코요태 빽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49c9fd74febfbd6a97a2b7b25e75442d1f1ea80b9501639c85d008519ea7b0f9" dmcf-pid="zSzBt8FOav"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각자 예능, 시청률, 사연 팔이, 텐션 헌터로 소개되며 예고편부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유발했다.  </p>
          <div contents-hash="f818eb1afddf88429b3642b5b05614c6f47dfc80ec44dfdf5afcb904c093a80e" dmcf-pid="qvqbF63IAS" dmcf-ptype="general">
           유쾌한 입담과 수많은 작품 속에서 감초역할을 해온 배우 김응수는 "항상 꿈꾸던 게 있었다. 연예대상 수상보다 MBC 사장 자리가 더 쉬울 것 같다"고 발언해 패널들을 놀래켰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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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egye/20250826095517662izfl.jpg" data-org-width="1000" dmcf-mid="4PsHC0hLk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egye/20250826095517662iz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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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665189c244b32483c52ab3ffc75d7fb158db299fa8ca10ed4582991e4613ebd" dmcf-pid="bl7q14tsNh" dmcf-ptype="general">
            또 김응수는 최근 배우 손석구, 최희서와 함께 미국에서 촬영중인 재미교포 감독 스테파니 안의 인디 영화 'Bedford Park'(베드포드 파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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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1067d485ffda6c3296cd61588c0ac6d504605a57efd13b025d29314d86279a" dmcf-pid="KSzBt8FOkC" dmcf-ptype="general">김응수는 할리우드 영화 출연 섭외를 받았음에도 미국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대본을 한 장씩 불태웠지만, 스테파니 안 감독의 "김응수가 아니면 안된다"는 말에 무사히 영화 촬영에 입성했던 썰도 밝힌다. </p>
          <p contents-hash="8ea5d00c9754a519a3b60cd3fe84b00cdfaa4e6d9663e6780fec84ec7e16c323" dmcf-pid="9vqbF63IgI" dmcf-ptype="general">또 그는 영화 '타짜'에서 기존에 맡은 '곽철용' 역이 아닌 '아귀' 역을 제안받은 이야기와 그를 대중에 각인시킨 유행어 "묻고 더블로 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p>
          <p contents-hash="6e7114c97d08cbf1e039f5fee7f1db81c46be6a37d90d53eb555b79795ab325c" dmcf-pid="2TBK3P0CcO" dmcf-ptype="general">배우 김응수의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b2f2b6344cd7b5d8c0173d10623585e3613f022a393e84dca67a1d8dbbe2e8f0" dmcf-pid="Vyb90Qphcs" dmcf-ptype="general">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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