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최성은, KBS 새 드라마 '마지막 썸머' 주연 발탁 작성일 08-2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토일 미니시리즈로 11월 첫 방송<br>이재욱, 데뷔 후 첫 1인 2역 도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QKAWc6IF"> <p contents-hash="ca0484a76b84a1d23fd6ccc1a9e464f85bcdf26c3b7c6e92be8cdec463daa15a" dmcf-pid="z2z1MwRum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이 로맨스 드라마 ‘마지막 썸머’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73d08b807dd3b78c1661709f97bde72158bdfde75139d3eef585c743fea61b" dmcf-pid="qVqtRre7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욱(왼쪽), 최성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Edaily/20250826100641349nurv.jpg" data-org-width="670" dmcf-mid="u5ELWBYc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Edaily/20250826100641349nu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욱(왼쪽), 최성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d130bdd2a2cd02cd86f107b522ad66736d1d8fef30260d76705ff9b33a5084" dmcf-pid="BfBFemdzs5" dmcf-ptype="general"> 26일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에 따르면 이재욱과 최성은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출연을 확정했다. </div> <p contents-hash="a1c0b390b69a79029414fa636b2562eae8d9c6c6430824e225dac639b239ecdc" dmcf-pid="b4b3dsJqwZ" dmcf-ptype="general">‘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두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인사이더’ 등의 민연홍 연출과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의 전유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민연홍 연출은 ‘로얄로더’를 통해 이재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p> <p contents-hash="d67391aed5201e43a3180f751a7f2a7236764252311682c7219d6bdbe2247a5d" dmcf-pid="K8K0JOiBwX" dmcf-ptype="general">이 작품에서 이재욱은 실력파 건축가 백도하 역과 베일에 싸인 인물 백도영 역을 동시에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극중 백도하와 백도영은 쌍둥이 형제라는 설정이다.</p> <p contents-hash="2cf7e0037872b029a20ad3cbcc13cad775f31acd395e0d70379539c583d09ad8" dmcf-pid="969piInbDH" dmcf-ptype="general">최성은은 건축직 공무원 송하경 역을 연기한다. 어린 시절부터 티격태격하며 지내온 하경에게 점차 호감을 갖게 되는 인물로, 성인이 된 후 쌍둥이 형제 사이에 있었던 충격적인 일을 알게 되면서 분노를 느끼게 된다.</p> <p contents-hash="22f35f83ede8499ca5d318cd84e4b6dead86eadb850c39aadc65598e2dadc3b9" dmcf-pid="2P2UnCLKrG" dmcf-ptype="general">이재욱은 그간 ‘탄금’, ‘로얄로더’, ‘환혼’, ‘도도솔솔라라솔’,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했다. 최성은은 ‘안나라수마나라’, ‘괴물’, ‘SF8 - 우주인 조안’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p> <p contents-hash="4382d952291f0d23c7fa1ce783fac3c5463593f96bc286bcf2ef1b4ccccbb876" dmcf-pid="VQVuLho9I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두 캐릭터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그동안 드라마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건축이라는 색다른 소재, 주인공들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인물의 서사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가득한 ‘마지막 썸머’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3ee1ea6c66c88a40399e5c53a4f2b608de4bfa1ed6f37acd9a13b148772fc49" dmcf-pid="fR8qavNfrW"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병만 "전처와 결혼생활, 매일이 통곡…母와 연락도 끊고 살아" ('조선의 사랑꾼') 08-26 다음 김형석 '카제나' PD "인간 내면 속 극한의 절망 속에서, 선택을 종용받게 될 겁니다"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