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최성은 로맨스 호흡…'마지막 썸머' 11월 첫 방송

작성일 08-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재욱, 쌍둥이 형제 역할로 첫 1인 2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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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081c18ff03ef87da83d6e69bbe1499c7cfd87617cb1e8df7b591055d30a733" dmcf-pid="0I4pyqWA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재욱과 최성은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yonhap/20250826100318310njbs.jpg" data-org-width="1200" dmcf-mid="tab5C0hL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yonhap/20250826100318310nj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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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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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76b195dd11aa2d7614771db2693a6a627196e4a9a66068cb9e2917a82a10c1" dmcf-pid="pC8UWBYcG9"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어릴 적부터 매년 여름을 함께 보내 온 남녀의 성장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마지막 썸머'가 11월 시청자들을 찾는다.</p>
          <p contents-hash="7fcba0c0e72c3350acf4c855b4fd054085a975066ca65e5c1c710734bd0421cc" dmcf-pid="Uh6uYbGkYK" dmcf-ptype="general">KBS 2TV는 오는 11월 이재욱·최성은 주연의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를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39eeacd9e4b596c68f362aebd6a2b33cb6399a91ea0a8ee7565fee8509cd65f" dmcf-pid="ulP7GKHEGb" dmcf-ptype="general">'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미국으로 이민간 뒤 여름 방학에만 아빠와 쌍둥이 형이 사는 한국을 찾는 백도하와, 옆집에 사는 아빠 친구 딸 송하경이 여름을 함께 보내며 쌓아가는 로맨스, 그리고 성인이 된 후 깨닫게 되는 첫사랑의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p>
          <p contents-hash="44b277dfb4131992f328f2db5e16ceb3f0066f866194f93ac932fc5f53477251" dmcf-pid="7SQzH9XDZB" dmcf-ptype="general">이재욱은 극 중 실력파 건축가 백도하 역과 베일에 싸인 쌍둥이 형 백도영 역을 동시에 맡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최성은은 도하 아빠 친구의 딸이자 건축직 공무원인 송하경을 연기한다. </p>
          <p contents-hash="37d8ad0dbf388b5c30a539989c76e2d4db5c7c3ee6d6796d73a8576acbb4ec47" dmcf-pid="zvxqX2ZwHq" dmcf-ptype="general">연출은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을 만든 민연홍 감독이, 시나리오는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을 쓴 전유리 작가가 맡았다.</p>
          <p contents-hash="e46ecdc2a69b08700a4d19607e85720421f150e6adec359d7c90636d3566196d" dmcf-pid="qHiV3P0C1z"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두 캐릭터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건축이란 색다른 소재, 주인공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의 서사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1b650d679c857cbeae0c44401e9d4e8c3ea30fe108de13b5759e6288fe57272" dmcf-pid="BXnf0QphZ7" dmcf-ptype="general">gahye_k@yna.co.kr</p>
          <p contents-hash="eff6e560d7d80b8313ca326b7f3e0583166f543efc9a04956e97ef2d565238c7" dmcf-pid="K5o8UMuSH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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