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스타' 송승헌, 엄정화 정체 눈치챘다…2.4%, 시청률 상승세 작성일 08-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8ZjTzyj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05785b0aa77d7d1c583228f3b33c21eb842a63c92d60705e0883371b7a5725" dmcf-pid="865AyqWA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YTN/20250826101035742nsmy.jpg" data-org-width="700" dmcf-mid="f0GglUSg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YTN/20250826101035742nsm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89f503cf3bf2f0d1d056c9cf8c2173ec48fe5eced2e639c0ea56f9d59060c3" dmcf-pid="6P1cWBYcTC"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의 송승헌이 엄정화의 정체를 눈치채면서, 25년을 돌아 재회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bd24a4ded07878aaf948d2b431e6e00caba6c150f8b06fb6a8ae2e77febc16a3" dmcf-pid="PQtkYbGkvI"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 3화에서는 봉청자(엄정화 분),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터닝포인트가 그려졌다.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는 컴백 프로젝트에 돌입했고, 독고철은 봉청자가 임세라임을 눈치챘다. 이에 ENA에서 방송된 3화 시청률은 전국 2.4% 수도권 2.3%를 기록, 상승세 속 호응을 이어갔다.(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p> <p contents-hash="b534422a90ea881115b5e3afc557ec95c35312e855a525c2bf98c94a8c70dd3c" dmcf-pid="QxFEGKHEWO" dmcf-ptype="general">이날 독고철은 위기에 처한 봉청자를 구했다. 지난 해프닝들을 떠올리며 웃는 두 사람 사이에는 달라진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봉청자의 현실 적응 수난기는 계속됐다. 고시원에서 지갑 도둑으로 몰린 것. 범인으로 몰린 자신의 처지가 억울하다 못해 서러워진 봉청자를 구한 사람은 또 독고철이었다. </p> <p contents-hash="07872cc722146a289cc057819f95d887c0cde823890a99d7ec84da3472f82410" dmcf-pid="xM3DH9XDSs" dmcf-ptype="general">봉청자와 독고철은 수상한 흔적이 역력한 교통사고를 쫓기 시작했다. 잃어버린 기억의 단서 하나라도 찾고 싶었던 봉청자는 뜻밖의 장면으로 심경 변화를 맞았다. '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고희영(이엘 분)의 소식에 과거를 떠올린 것. 25년 전 임세라(장다아 분)가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자신의 꿈인 '칸 여우주연상'을 이뤄줘 고맙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p> <p contents-hash="d48779240f19e736963145a6f7b7c2a4b03a26971c5df41aeef8959dade3894c" dmcf-pid="yWaqdsJqym" dmcf-ptype="general">그러나 현실은 처량했다. 기억에도 없는 25년 동안 너무나 달라진 자신과 멀어져 버린 꿈에 감정이 북받쳤다. 그리고 봉청자는 이내 마음을 다잡았다. "돌아갈 거예요. 내 자리로. 되찾아야겠어요. 내 자리"라는 봉청자의 결연한 복귀 선언은 보는 이들을 짜릿하게 했다. 그리고 독고철은 봉청자의 다짐에서 묘한 기시감을 느꼈다. </p> <p contents-hash="b408a12e9afab7be9a1b0931ae98d583279a9c637bde6706c0b3f388b4b219a5" dmcf-pid="W65AyqWAWr" dmcf-ptype="general">컴백 프로젝트에 돌입한 봉청자는 '왕년 패밀리'의 행방을 수소문 했고, 그들의 달라진 위상은 또 한 번 '통편집' 당한 세월을 실감케 했다. 메이크업 스태프였던 민태숙(차청화 분)은 국내 최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스타일리스트 사선영(조연희 분)은 완판 여왕으로, 자신의 눈치만 보던 매니저 강두원(오대환 분)마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모두가 업계 '톱'으로 활약하고 있었던 것. </p> <p contents-hash="d5dca6c79c64809dcb84a60541613994c10867938868c2f615e0fe21201c6b06" dmcf-pid="YP1cWBYchw" dmcf-ptype="general">그 시각 독고철은 봉청자의 정체에 충격을 받았다. 바로 임세라와 봉청자의 주민등록증이 일치함을 알게 된 것. 봉청자가 임세라라는 사실에 놀라는 것도 잠시,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갔다. 늦은 밤 봉청자에게로 향하는 독고철의 표정에는 애틋함이 가득했다. 그런 독고철이 의아하기만 한 봉청자에게 하고 싶은 수많은 말을 삼킨 독고철.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진심으로"라는 독고철의 진심에는 아련하고도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p> <p contents-hash="07eb029effe21c24583a7506ee974d88817953ed62bea4bd04a4633ac91c5c24" dmcf-pid="GQtkYbGkWD" dmcf-ptype="general">한편 임세라가 돌아왔음을 확신한 강두원, 고희영, 사선영의 의문스러운 반응에 이어 "임세라가 제정신으로 살아 있다면 강두원이랑 마주치고도 가만히 있었겠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은 위기감을 더해 세월 순삭에 숨겨진 비밀을 더욱 궁금케 했다. </p> <p contents-hash="d7f4a930f27c92cabf3c1fe71c845d24412feef19dee06524b88f4a4029e03be" dmcf-pid="HxFEGKHEhE" dmcf-ptype="general">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4화는 오늘(26일)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방송된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bf4f53ed6d2c08b35b920697162e45f0d0c0962a9af107191768ab76a6914a10" dmcf-pid="XM3DH9XDhk"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 '금쪽같은 내 스타' 3화 캡처] </p> <p contents-hash="33ad4e4db7a4849d704d7dfe6495cbe8377a6bdbf25ee69eb24302b57be0a467" dmcf-pid="ZR0wX2Zwlc" dmcf-ptype="general">YTN star 강내리 (nrk@ytn.co.kr)</p> <p contents-hash="0f704ba4fa62cf0376de4732661bd0628bd3f6d3d6ade65670d6d9734810bd60" dmcf-pid="5eprZV5rhA"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4f6899e8a52adb6033435b02da7fda26a60c932f216a54d6f99cadb72307d5e9" dmcf-pid="1dUm5f1myj"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2377a13a3154dbd7fbb57ec6aa55449fa13d58bf157614adf3a9043cc2fc4bd" dmcf-pid="tJus14tshN"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병만, 미모의 아내·두 아이 공개 "무명 시절 연인이었다" 08-26 다음 아크, 베트남 브라질 이어 인도네시아까지..'글로벌 Z세대' 활약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