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도경완=서브' 김진웅에게 "KBS에서 빼라"[MD이슈] 작성일 08-2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NvSQExpD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97e4e63d3b2c47863e2859bfd5e1a78ef86f34810ea41d7cbaf0e5f76f75d" dmcf-pid="0jTvxDMU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김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102614257sctn.jpg" data-org-width="600" dmcf-mid="FjZXnCLK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102614257sc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김진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c15361486f85374f06fb88311933626f8682b8cec9d7dd4e022d6835449a8b" dmcf-pid="pAyTMwRur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선배인 도경완에게 무례한 발언을 한 김진웅 아나운서의 됨됨이를 알아찬 사람이 있었다.</p> <p contents-hash="0d8e32f3e264068f168d84e2f432520b3234950746e40caca4a702b096effa81" dmcf-pid="UcWyRre7mM" dmcf-ptype="general">지난해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사전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a3c66568748a3b24499c0ce2fdb594a5ecb5964e67483a65e722733dacf7289" dmcf-pid="urZXnCLKmx" dmcf-ptype="general">KBS 33기 엄지인 아나운서가 팀장으로 진행을 맡고 20기 최승돈· 25기 이재홍·27기 박노원 등이 자리했다.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로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퇴사한지 오래됐지만 전전긍긍할 정도로 아나운서국의 중요한 행사라는 걸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5e23cb70b419d2f309350045acddf37f25a190ba16db9722cae056c1430e664" dmcf-pid="7m5ZLho9sQ" dmcf-ptype="general">47기인 김진웅은 15분이나 지각했다. 또한 탁구 중계를 맡은 김진웅은 '준비 잘 되고 있냐'는 물음에 "개인 레슨 받은 지 6개월 됐다"고 대답했다. 전현무는 "네가 할 줄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지"라며 답답해했고 엄지인 역시 "중계를 배우라고"라며 소리쳤다.</p> <p contents-hash="2a230f053bc6245557486586d9ae121c39cef24bb603e9d8d73e6145962c6df4" dmcf-pid="zs15olg2IP"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중계도 잘 준비하고 있다. 근데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 기존 KBS 색을 빼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0bbd061279c295fd9da38a9760197a148521da8239b910fcf43e8038f1eba5" dmcf-pid="qOt1gSaVI6" dmcf-ptype="general">김진웅의 말에 박명수는 "KBS 색을 빼는 게 아니라 KBS에서 쟤를 빼는 게 나을 거 같다"고 했고 전현무는 "제가 봤을 때 한 5년 본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p> <p contents-hash="dcb42b26125dffb542dd60ef5f46cb2e76b4cc0d4eb25192c3793ae716124370" dmcf-pid="BIFtavNfD8"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정말 선배한테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내뱉었다. 또 '도경완이 왜 서브냐'는 물음에 "선배님한테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런 내조를 할 수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0777eda7482da39c540a67e3f3cb3d1cb5df0f904b7afb4b35a1b18f82dd072" dmcf-pid="bC3FNTj4r4" dmcf-ptype="general">방송이 나간 후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습니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고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직장인들2’ 백현진 찐부장 활약! 08-26 다음 이세희 “치위생학 전공, 카페 캐스팅”…곰팡이 핀 지갑에 기안84 경악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