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세계 최대게임쇼에서 ‘찰진 액션’ 뽐냈다[쾰른 gamescom 현장 취재] 작성일 08-2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pDstOJ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884f711a115b6c2efc61d659eda85be3134d43289e7ec85096daa2f88e3e13" dmcf-pid="xAUwOFIi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03638196espx.jpg" data-org-width="650" dmcf-mid="Pcn07ezT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03638196es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62c178b2b9d3a4e4abce9f72e753767fdd17d1ee85879a3cbc069dedd53922" dmcf-pid="yUAB2gVZC0" dmcf-ptype="general">[쾰른(독일)/OSEN=손남원 기자] 이 정도면 기대해볼만 하다. 펄어비스의 기대작 ‘붉은 사막’ 시연에 참가한 기자의 소감이다. 액션은 찰지고 스킬은 화려하며 그래픽은 뛰어났다. 중간 보스전 한 단계만 시연했기 때문에 스토리를 평가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인 게임 UI와 편의성, 조작감도 트리플A 게임으로 손색이 없었다. 세계 최대 게임쇼인 쾰른 gamescom 시연 현장에서 기자가 만난 해외 유저들의 반응도 ‘엄지척’이었다.</p> <p contents-hash="bbe36f7cfc202f1f9760c0ee27062c60c9b18c07d3be032305ee68f89e178351" dmcf-pid="WucbVaf5l3" dmcf-ptype="general">‘검은사막’으로 이름을 알린 펄어비스에게 ‘붉은사막’은 미래를 책임질 야심작이다. 그만큼 펄어비스가 총력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게임이다. 이제 구체적인 게임 플레이까지 이번 gamescom에서 공개된만큼, ‘과연 제대로 출시될까’란 일말의 의구심은 저 멀리 사라지고 ‘언제 붉은사막이 나올까’란 장밋빛 기대감이 충만한 분위기다. 현재까지 펄어비스가 선보인 트레일러와 인게임 플레이가 게임 전반에 걸쳐 그대로 구현된다면 또 하나의 K-게임 흥행 대작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ce35c3c9cc41c0456f9667075c4daf19908d7b3d6a482d57708859164d740da" dmcf-pid="Y7kKfN41CF" dmcf-ptype="general">‘붉은사막’의 최대 강점으로는 여타 RPG를 압도하는 순도 99% 액션 플레이를 들 수 있다. ‘붉은사막’ 게이머는 3인칭 시점의 주인공을 조작하면서 온갖 종류의 무기로 형형색색 속성과 스킬을 덧붙여 수십, 수백가지 콤보로 적들을 압살할 수 있다. 리니지 라이크의 오랜 팬인 ‘린저씨’ 기자 입장에서는 수 천 만원을 들여서 얻을 수 있는 리니지 라이크의 전설 신화급 스킬들을 쉽게 구해 편하게 써먹는 최고의 게임이었던 셈이다.</p> <p contents-hash="85de4b383cdbedfa19d6fd725c6d6759c8eaf83976dbd689a6d1ffab52f15531" dmcf-pid="GzE94j8tvt" dmcf-ptype="general">레벨링 노가다도 필요없다. 주인공은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이 과정에서 얻는 아이템들로 슬며시 강해진다. 물론 ‘몇몇 보스전에는 다양한 기믹이 준비돼 있다’는 펄어비스 관계자의 증언으로 미뤄볼 때 난이도가 마냥 쉽지만은 않을 터다. 그럼에도 기자의 한 시간 남짓 시연 과정에서는 골치 아픈 해법 찾기보다 시원하고 통쾌한 정면돌파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6134da60340e0a9beaa1f6b4ba0975b9f3657115cfd9400672592d6f70c4a09d" dmcf-pid="HqD28A6Fv1" dmcf-ptype="general">한편 펄어비스는 2025년 2분기 연결 실적으로 공개하면서 기대작 '붉은사막'의 마케팅을 강화했다. 최근 각종 글로벌 게임쇼 시연을 통해 호평을 받은 ‘붉은사막’을 이어지는 3분기에도 팍스 웨스트, 도쿄게임쇼 참가를 통해 더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e26b44536b73dc40218306bfb0f793ee87c192bf93ed2212b12b8a0490b0c92" dmcf-pid="X1LpzdqyT5" dmcf-ptype="general">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5년 하반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mcgwire@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관세정책 강화로 미국행 EMS 중단…소형 발송 땐 요금 더 올라 08-26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5개 국제스포츠기구에 인턴 파견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