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충격 폭로 "친오빠, 허벅지에 비비탄총 쏘고 날아차기..많이 당했다" 작성일 08-2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KllUSg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320077f86ebea568f5314f6792928381fae6bf88771f6d9212df3f084f4f2f" dmcf-pid="2g0DDXwM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스카이아트홀 가수 송가인의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다. 이번 4집 앨범은 기존 정통 트로트 뿐 아니라 발랃, 모던 가요 등 장르의 곡들로 가득 채웠다. 더블 타이틀곡 '아사달'과 '눈물이 난다'를 비롯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평생' 등 총 9곡을 담았다.가수 송가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1 / ksl0919@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04636673dxcr.jpg" data-org-width="530" dmcf-mid="bScKKL9H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04636673dx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스카이아트홀 가수 송가인의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다. 이번 4집 앨범은 기존 정통 트로트 뿐 아니라 발랃, 모던 가요 등 장르의 곡들로 가득 채웠다. 더블 타이틀곡 '아사달'과 '눈물이 난다'를 비롯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평생' 등 총 9곡을 담았다.가수 송가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1 / ksl0919@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b53efcf37a54aa3178290c3c06c119d45fe1a4d55757c378386b8beb2fd59e" dmcf-pid="VapwwZrRSw"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친오빠와의 어릴적 추억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a5cad145e8922215ba7c85de58354cc495260c4a68217fa98e803fd0e4aabc2" dmcf-pid="fNUrr5melD" dmcf-ptype="general">25일 송가인 유튜브 채널에는 "리틀 송버지 '작은오빠' 두둥등장! 어디서도 못듣는 역대급 폭로전ㅋㅋㅋㅋ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c577514c787a2cb37a09235165e63278c2aef9c570dc354655c566414c435147" dmcf-pid="4jumm1sdlE" dmcf-ptype="general">이날 송가인은 작은오빠 부부와 조카들까지 함께 강원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식당을 들러 대게를 먹었고, 식사를 하며 과거 추억을 되새겼다.</p> <p contents-hash="31d35289fee3ee82ea4106a5a74a101019299213bc780e6166324237a89167ea" dmcf-pid="8A7sstOJSk"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제작진은 송가인에게 "초등학생때 남자친구 있었냐"고 물었고, 송가인은 "저희는 시골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라고 고개를 저었다.</p> <p contents-hash="1d93bdf25d660e7a3dacdf2295f49348f567f881fe2290102ebdbd2e145ad4c5" dmcf-pid="6czOOFIiCc" dmcf-ptype="general">친오빠 역시 "그때는 반에 혼자 있어서 연애를 누구랑 하냐"고 말했고, 송가인은 "저 전교에서 한명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저는 또 동네에서 제가 마지막 세대인 애였다. 그러니까 저는 맨날 오빠들밖에 놀 사람이 없다. 친구도 없고"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632ac74a4524eeee6c5dff737fc6249d59c2fddf1ebf1e04ef9905337c4f027" dmcf-pid="PkqII3CnvA" dmcf-ptype="general">이에 친오빠는 "맨날 아빠한테 혼났다. 왜 동생 안 데리고 다니냐고. 저희는 산에 가고 바다 가고 그러는데 어떻게 데리고 가냐"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0b93f0ac6181869ba63e407f559cb056a5bda751b0f32e36137c54eb98cb07" dmcf-pid="QEBCC0hL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04636844evxs.jpg" data-org-width="530" dmcf-mid="KdpwwZrR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04636844evx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6e111f47e7ff0b0caf0d51e0904bf70178c1b5edfa53c73c6872b59a6ba813" dmcf-pid="xDbhhplohN" dmcf-ptype="general">그러자 송가인은 "한번은 오빠가 비비탄 총이 한창 유행일때 제 허벅지에 쏜거다"라고 폭로했다. '나락'을 감지한 친오빠는 "아니야 그런얘기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라고 만류했지만, 송가인은 "장난한다고 제 허벅지에 쐈는데 '악' 했다. 맞은 놈은 기억한다고 아직도 기억난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4be92e9ea4cc2a7b6d2663944213b327c5fc9f1f8fc7e2c284de5a858aca9e1b" dmcf-pid="yqr44j8tya" dmcf-ptype="general">뿐만아니라 "한번은 집이 시골이라 쌀가마니를 이렇게 앞에 쌓아놓는다. (오빠가) 한창 또 태권도 배울때다. 쌀가마니 위에서 날아차기를 팍 해서 아아악.."이라고 혼신의 연기를 곁들였고, 친오빠는 "와 맛있다. 얼른 먹어라"라고 말문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8baf98be80e897a57019aa042f7557b117b70938506e2a2bf7ba59e240a8c3b" dmcf-pid="WyR114tslg" dmcf-ptype="general">송가인은 "제가 오빠한테 많이 당하고 살았다. 오빠와의 추억은 진짜 많다. 왜냐면 큰오빠는 터울이 있고 오빠랑 같이 놀았으니까"라고 말했고, 친오빠는 "내가 왜 여동생을 데리고 놀아야되냐고. 안데리고 놀았다고 아빠한테 맞았다"라고 억울함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9105a4a018b1ca89925f47e84788ea7d8c1a723bbc95eb9efa8f8ffa632bcfdb" dmcf-pid="YWett8FOvo" dmcf-ptype="general">이에 송가인은 "더 얘기해야겠다"라고 폭로에 재시동을 걸었고, 친오빠는 "동생 안 데리고 논다고 맞았다"라고 호소했다. 그러자 송가인은 "제가 늦게까지 어디서 놀고있으면 오빠들이 괜히 혼난다"라고 인정했고, 친오빠는 "'빨리가서 동생 안 데리고 와?' 하는데 '어디 있는데요..'"라고 억울했던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72e128cafc71fd6f9e359e723ae2e9283fc4879d30cb584594482acee11a48c" dmcf-pid="GYdFF63ITL" dmcf-ptype="general">송가인은 "재밌는 일이 많았다 진짜로"라고 회상하면서도 "잘 해준 기억은 없냐"고 묻자 "잘해준 기억은 진짜 없다. 각자 먹고살기 바빴으니까"라고 솔직하게 밝혀 '현실 남매'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a72f337ed12d3b5840493ff0a391539779688f3d5a9298b13bb3e9cecb299f6" dmcf-pid="HGJ33P0Chn"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ba73f9bedd260ffb66cb2b062ba74d8892ac32524569437a5e0f4c1be78df665" dmcf-pid="XHi00QphCi"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송가인 유튜브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건모, 6년 만에 무대 복귀…"한순간도 음악 놓지 않아" 08-26 다음 "갑작스러운 폐수종"…이솔이♥박성광, 새벽녘 호흡 곤란에 놀라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