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카드’ 백현진, ‘직장인2’서 찐부장 활약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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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56e4d4f51e57aaef27521d5d46d4eb6d2204ef24fd42fdaff7e61219a34a61" dmcf-pid="BA12QExp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현진.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donga/20250826104517800lrnq.jpg" data-org-width="1600" dmcf-mid="zz4gEHDx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donga/20250826104517800lr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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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진.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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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진이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직장인들’ 시즌2에서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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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8e9303431d6ddf67b38a3b4286c75a8bd9b1a0c8109b12d7575bc898a54ef33" dmcf-pid="KkFfMwRuzR" dmcf-ptype="general">그는 시즌2에서 합류게 합류하며 ‘DY기획’의 확 바뀐 풍경을 선보이는 데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연일 끌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aea06018b9c2cda725cd1fcc2349ddfb49ca640783ae9805e37c7ecd87b24c05" dmcf-pid="9E34Rre7zM" dmcf-ptype="general">‘직장인들’ 시즌 2는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의 찐직장인들,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펼쳐지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e188f7816efbcfb0912db43143eae97655fe5e2cdc3cf9563cfeecedb253bb87" dmcf-pid="2NZK6cP3zx"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백현진은 대표 신동엽과의 친분을 등에 업고 DY기획의 새어나가는 돈을 막기 위해 ‘재무부장’으로 투입됐다. 출근 첫날부터 에어컨 작동 규칙을 정하거나 법인카드 사용을 단속하는 등 기존 DY기획에 없던 까칠하고 예민한 극강의 캐릭터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5dd77aeeb81ff75370711a7831e1ab8a76f48898b09d44310e8e4f1276f61b39" dmcf-pid="Vj59PkQ07Q" dmcf-ptype="general">비주얼은 물론, 마음에 안 들 때 나오는 특유의 시린 눈빛이나 어려운 영어를 수시로 섞어 쓰는 화법까지 현실 속 ‘찐부장’들의 특징을 한 데 모아놓은 듯한 ‘부장 집합체’ 캐릭터에 시청자들도 완전히 매료됐다. </p>
          <p contents-hash="9694cb55c0249d0974adb57b1de7a90b4a77ee3bb622167c4f42a11060a4f3c2" dmcf-pid="fA12QExppP"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부장님 한 분이 새로 들어왔는데, 정극이 되어 버리네”, “찐부장 데려온 거 아님? 영어 섞어 쓰는 그 특유의 말투까지 너무 익숙한 캐릭터”, “‘직장인들’ 시즌 2 신의 한 수!” 등 공감의 반응을 쏟아내며 메소드 연기로 정평이 난 백현진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4ctVxDMUz6"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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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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