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묘봉·도명산, 9∼10월 탐방 예약제 운영 작성일 08-26 20 목록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는 9∼10월 두 달간 묘봉과 도명산 탐방로를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6/AKR20250826092400064_01_i_P4_20250826110517293.jpg" alt="" /><em class="img_desc">묘봉 정상<br>[속리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 사무소 측은 생태·경관 보호와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br><br> 대상 구간은 ▲ 용화지구(운흥리)∼묘봉∼미타사(7㎞)와 ▲ 첨성대∼도명산∼학소대(6.2㎞)로 하루 탐방 인원이 310명과 480명으로 제한된다.<br><br> 탐방 예정일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br><br> 예약이 꽉 차지 않을 경우 탐방로 입구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한데, 묘봉 구간은 오후 1시, 도명산 구간은 오후 3시까지 입장해야 한다.<br><br> 속리산사무소 관계자는 "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과 건전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한 조치인 만큼 탐방객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br><br> bgipar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F&B 업계 특화 구인구직 플랫폼 ‘쿡앤잡’ 론칭…AI·GPS 기반 매칭 강화 08-26 다음 케데헌 ‘골든’, 빌보드 ‘핫100’ 다시 1위…통산 2주 1위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