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인디게임 앞세워 글로벌 공략 작성일 08-2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본·중국·유럽 게임쇼 통해 흥행 발판 마련<br>'네오위즈 퀘스트'로 생태계 활성화도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jIm1sd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0a9e5db24437288669925ee1c0703278d9b8a01513b24842cfd3c7f6d955e0" dmcf-pid="UKACstOJ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USINESSWATCH/20250826105939503ebzq.jpg" data-org-width="645" dmcf-mid="3uWWv7TN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USINESSWATCH/20250826105939503ebz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747da52ae89775a2c82da551e53b9a506a8d48fdaef598f994d5072f529cdd" dmcf-pid="u9chOFIiSB" dmcf-ptype="general">네오위즈가 올해 출시 예정인 인디게임 3종을 내세워 일본, 중국 등 주요 게임 시장의 문을 적극 두드리고 있다. 게임의 글로벌 흥행 발판을 마련하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브랜딩을 강화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8790e013d831a374ef2a592d72747caa452ef98cbeaeed3b5f955cdbefaa0533" dmcf-pid="72klI3Cnhq" dmcf-ptype="general">여기에 내러티브 인디게임 공모전 '네오위즈 퀘스트'도 운영하면서 단순 퍼블리싱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디게임 생태계를 확장하고, 인디게임 개발사와 동반 성장하려는 전략이 엿보인다.</p> <p contents-hash="72938245b3ebb900e747fd6f2cc7b911d474d439c88f28133c90d2c601e999d7" dmcf-pid="zVESC0hLTz" dmcf-ptype="general"><strong>일본, 중국 이어 유럽까지…글로벌 데뷔 지원</strong></p> <p contents-hash="0e6f20c5c31be5dcb184526a5bb25ebe45de6ce4274693b0746ac4efe43f33fe" dmcf-pid="qfDvhploy7" dmcf-ptype="general">네오위즈는 해외 게임쇼를 통해 자사가 퍼블리싱을 맡은 △안녕서울: 이태원편 △셰이프 오브 드림즈 △킬 더 섀도우 총 3종의 인디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616aa11fac9aa2f77513487591917ed3a80562fa93431aee58aab58f1fcacad7" dmcf-pid="B4wTlUSgyu" dmcf-ptype="general">일본 교토에서 열린 일본 최대 인디게임 행사 '비트서밋 2025'에 참가해 일본 게이머들과 만났고, 중국 베이징 '지 퓨전 게임 페스트 2025'에 이어 상하이에서 열린 '코어블레이저 게임 페스트 2025'에 참가하며 중화권 시장에 눈도장을 찍었다.</p> <p contents-hash="8c24a1c17f7eec53d235f525864c6567190298b2cc538de670df4b1ffaf204a0" dmcf-pid="bbjIm1sdyU" dmcf-ptype="general">이러한 움직임은 유럽으로도 확대됐다. 지난 20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인디 아레나 부스'에 단독 공간을 마련하고, 현재 개발 중인 인디게임 3종과 함께 함께 이미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산나비'를 함께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edb45c343bfefd8718035709287f02ecb17dfaf9accc382f3bc7d8ab003e1faf" dmcf-pid="KKACstOJWp" dmcf-ptype="general">네오위즈는 해외 게임쇼를 이용자들의 반응과 피드백을 직접 확인하는 '테스트 베드(Test bed)'로 삼고 있다. 현지 관람객에게 독창적인 인디게임 라인업을 선보여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의도도 담겼다.</p> <p contents-hash="366e7ba0c65e199cd4e8cdc3b5fa9a1c2c456c5e5b60c463992650b388c3d5f4" dmcf-pid="99chOFIiS0" dmcf-ptype="general">이미 '스컬', '산나비' 등 굵직한 흥행 인디게임을 발굴한 만큼, 인디게임을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삼아 흥행 계보를 이어나가려는 의지로도 볼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afa940ba871798817ac26a31022ecfa6f5901f09d8bf0585cd990c33472c2e" dmcf-pid="22klI3Cn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USINESSWATCH/20250826105940793onij.jpg" data-org-width="563" dmcf-mid="0SFKqJBW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USINESSWATCH/20250826105940793oni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b34c17767693837137ea6bece3afa223cf35818421f1fc6986d355524cc8f6" dmcf-pid="VVESC0hLTF" dmcf-ptype="general"><strong>인디게임 날개 달아준다…中개발사와 협업</strong></p> <p contents-hash="4f19776e3b265eb3e522e3cc89f80ff04c7f7bc0d05b6f78f5cbf1a2d2ebc6d8" dmcf-pid="ffDvhploCt" dmcf-ptype="general">네오위즈가 현재 운영 중인 내러티브 중심 인디게임 공모전 '네오위즈 퀘스트'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해당 공모전은 약 1년의 모집 기간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입상 등 총 10개 팀을 선발한다. 총 상금 1억6500만원으로 네오위즈가 시행한 공모전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p> <p contents-hash="55d2d7a279bb8031c3c806b50faca4c3ad0c28bb91825c1370baa126be8d200b" dmcf-pid="44wTlUSgC1" dmcf-ptype="general">네오위즈 퀘스트는 단순히 게임을 발굴하는 것을 넘어, 인디게임 생태계 확장에 대한 네오위즈의 철학을 공유하고, 퍼블리싱사와 개발사가 함께 커가는 파트너십을 쌓는 과정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2974dd22ceb1c1180dca5fba94ddb5d01b531af4024aa55954c00f676632a0b8" dmcf-pid="88rySuvaC5" dmcf-ptype="general">실제로 중국 시장을 겨냥한 현지 밀착형 협력이 눈에 띈다. '명일방주' 개발사 하이퍼그리프가 설립한 '코어블레이저'는 중국 내 유력 게임 지원 브랜드로, '네오위즈 퀘스트'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거대 게임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을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보고, 판호 등 규제를 고려한 현지 밀착형 협력을 선택한 것이다.</p> <p contents-hash="f26e3709bc17a1e876451f4b5565f9fe21947883a7e752951e9b26b7b75c76ee" dmcf-pid="66mWv7TNlZ" dmcf-ptype="general">네오위즈와 코어블레이저는 내년 초 개최될 '네오위즈 퀘스트 톱10 개발 피칭 프로그램'에서 우수 게임을 함께 발굴하며, 시상식에는 '코어블레이저 어워드' 부문도 신설한다. 특히 코어블레이저가 네오위즈 퀘스트 참가팀을 대상으로 중화권 시장 진출 컨설팅을 직접 제공하는 등 국내 유망 인디게임사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1e9e6ddea2c7e414aff62617d8406073e6e7ad263aa4153a473c6c04769bd09" dmcf-pid="PoYpF63ITX" dmcf-ptype="general">네오위즈 관계자는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통해 유망 인디게임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방침"이라며 "이러한 전략이 인디 개발사와 퍼블리셔, 나아가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 전반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8a4fef47fdbafbcef9bc449704022d8676b69a6668a12c587f4fff1a43b7f0" dmcf-pid="QgGU3P0CCH" dmcf-ptype="general">이학선 (naemal@bizwatch.co.kr)</p> <p contents-hash="a7fbc16ef0dedef6c30199fbac547c1efc27198a8cb06548679f8f701f05902e" dmcf-pid="xaHu0QphSG"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0만 돌파 앞둔 '귀멸의 칼날', 시노부vs도우마 숙명의 대결 담다 08-26 다음 "앙리·드로그바·박지성"…SOOP, 레전드 총 집합 '2025 넥슨 아이콘 매치' 생중계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