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진영, 미묘한 긴장감 형성…투샷 공개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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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ZonCLKNM">
          <p contents-hash="6d24ede278fb1bc52b181b64f23d83869fa0551defc61b5165888f6e5531c9c9" dmcf-pid="1K5gLho9Ax" dmcf-ptype="general"><br><strong>서현우·장윤주·주현영도 합류…차진 케미 기대<br>ENA 새 월화드라마, 9월 29일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b9e2e4cb1ec59b7900190d1c0731f295103d1f1f056c0f3b040c14cedde4f4" dmcf-pid="t91aolg2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여빈과 진영이 ENA 새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로 호흡을 맞춘다.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HEFACT/20250826110317281wajf.jpg" data-org-width="640" dmcf-mid="X5r2KL9H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HEFACT/20250826110317281wa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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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여빈과 진영이 ENA 새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로 호흡을 맞춘다.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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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bb33e271bb16ecd650fca55b053956c9c719221bdd6e1d2f770aefb90cd3c70" dmcf-pid="F2tNgSaVoP"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전여빈 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로 호흡을 맞춘다.
          </div>
          <p contents-hash="448de2e5430b2248a5fc0bb64cbe207d8028cecc61eee70aeadd8a4c53904e13" dmcf-pid="3VFjavNfc6" dmcf-ptype="general">ENA 새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 연출 박유영) 제작진은 26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작품을 이끌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들은 각자 준비해 온 연기를 선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6374c22a3aaccab053e8d1a8ab981736a9d32a33c9930db859e94fddbcfcc72a" dmcf-pid="0f3ANTj4A8"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p>
          <p contents-hash="c260c33380ed0c6b1f59922d33a3dea5cf74809f92ae9ada15afed0b8e792c49" dmcf-pid="p40cjyA8k4" dmcf-ptype="general">전여빈이 부세미라는 가짜 인생을 부여받은 김영란 역할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그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띤 부세미의 얼굴 속에도 김영란이라는 인물이 가진 메마른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036a4b250090785dcc5fc317e9e8507f21a596319717858be9becf615190bb4" dmcf-pid="U8pkAWc6Af" dmcf-ptype="general">진영은 무창마을에서 딸기 농사를 짓는 싱글대디 전동민으로 분한다. 마을에 들어온 이방인 부세미를 경계하면서도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fd2805b6eea73268119fa332318f88afff78c87e38dc0b6a7924d76366f097" dmcf-pid="u6UEcYkP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여빈 진영을 비롯해 주현영 장윤주 서현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등이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는 9월 29일 첫 방송된다.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HEFACT/20250826110318510bvix.jpg" data-org-width="580" dmcf-mid="Zb6yv7TN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HEFACT/20250826110318510bv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여빈 진영을 비롯해 주현영 장윤주 서현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등이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는 9월 29일 첫 방송된다.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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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7e6e9eed259ef7b3bcec71b1ba44646de8c16999beb91fe341a028bd27011d5" dmcf-pid="7PuDkGEQj2" dmcf-ptype="general">
           <br>서현우는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변호사 이돈을 연기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유머 감각을 대사에 녹여낸 그는 대본 리딩 현장부터 유쾌한 애드리브로 웃음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6ae69ff4822c644853cfc7b8c5a3f47055be11732b709e332c60fa334cde9a55" dmcf-pid="zQ7wEHDxA9"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가성그룹 오너의 의붓딸 가선영 역으로 분해 나긋한 말투와는 다른 서늘한 카리스마와 욕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fb174493172a24513c9128f4c8e19513bee49d00167737460c84b91c1f662276" dmcf-pid="qxzrDXwMkK"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속내를 알 수 없는 가정부 백혜지 역을 맡아 작품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당한다. 그러나 생글생글 웃다가도 돌연 정색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켜 백혜지 캐릭터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61cc7ba2ee31a9df8970208c5f568104ec682cbcc5cae8a1e9509393cf7c462" dmcf-pid="BZO4Vaf5Nb" dmcf-ptype="general">전여빈을 비롯해 진영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 등이 끈끈한 케미로 완성할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9월 29일 밤 10시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192732704d47231059dfc0c52e13ac44051fdefa29de3a610b1dca81c9ab4be" dmcf-pid="b5I8fN41cB"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K1C64j8tcq"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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