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레저, 서울특별시 광진구 성동구 판매점 대상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작성일 08-26 16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협력해 고객 선별검사 및 상담 병행</div><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8월21일(목) 서울특별시 광진구 및 성동구 판매점 4곳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br><br>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은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과몰입을 사전에 방지하고, 판매점 운영자 및 고객의 건전한 투표권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26/0001086232_001_20250826111808886.png" alt="" /><em class="img_desc"> 한국스포츠레저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관계자들이 판매점 내에서 한 시민에게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스포츠레저</em></span>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들은 광진구와 성동구 일대 판매점주들을 상대로 스포츠토토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과몰입 유도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전 운영 서약서를 받았다.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건전 구매 서약서에 고객들의 약속을 받는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br><br>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해당 지역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도박 문제 선별검사(CPGI)를 실시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br><br>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이어 서울특별시 광진구와 성동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까지 8월에만 두 번째 오프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지속적인 계도 활동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br><br>한국스포츠레저는 2025년 9월에도 도박중독 추방의 날(17일) 전후 도박 문제 인식 주간(15~21일) 동안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스포츠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26/0001086232_002_20250826111808949.png" alt="" /><em class="img_desc"> 2025 도박 문제 인식 주간 포스터. 사진=한국스포츠레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26/0001086232_003_20250826111809034.png" alt="" /></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AI 투자 불확실성 우려, 전사적 도입 활용 기업일수록 낮아" 08-26 다음 넷플릭스, WBC 일본 내 중계권 구매…수백억 원 투자한 듯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