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불확실성 우려, 전사적 도입 활용 기업일수록 낮아" 작성일 08-2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가존클라우드·파운드리 보고서…"전사 활용시 ROI 우려 13.1%"<br>최대 걸림돌은 '인력·기술 역량 부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2cuR7v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6d3e3d2a303cfafc1411b2c0a64a784f56cd22e28df845637657f1b19f8593" dmcf-pid="Vcdl8A6F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국내기업 생성형 AI 활용 현황 전망(메가존클라우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112710306khof.jpg" data-org-width="883" dmcf-mid="9NH8lUSg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112710306kh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국내기업 생성형 AI 활용 현황 전망(메가존클라우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07098d8ed991bb332c895b7280ed92a17ac57744a678e09168c4564a6ced25" dmcf-pid="fkJS6cP3Y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활용 중인 기업일수록 투자 대비 수익률(ROI)을 둘러싼 우려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3d87f01aca1aea822077fefa0d35d639899b24bd8b010a9f14ea923493bb4fec" dmcf-pid="4EivPkQ05N" dmcf-ptype="general">실제 현업 적용 사례가 늘면서 일정 수준의 성과가 확인된 결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ad6f12f638e08a75995cb22d1e215aad98c1e5bca52bc73827f1ae9f32386c33" dmcf-pid="8DnTQExpYa" dmcf-ptype="general">메가존클라우드는 파운드리(전 IDG Communications 부문)와 한국 기업 AI·IT 담당자 74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성형 AI 활용 현황' 조사 결과 전사적으로 AI를 활용 중인 기업은 ROI 불확실성 우려 비율이 13.1%에 그쳤다고 2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bd7954c0f576aa5f50ec83809d6610f01156d558ba363857916f6fa41acecd3" dmcf-pid="6wLyxDMUYg" dmcf-ptype="general">반면 향후 1~2년 내 AI를 도입하려는 기업은 34.9%가 ROI 불확실성을 우려한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e9f449e9a1c1c516654955ca3149a958fdd89f9438444d452a81d99477076eae" dmcf-pid="ProWMwRuHo" dmcf-ptype="general">조사에서 한국 기업 22.4%는 전사적으로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일부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33.2%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36f5b1ce194e97b5102d99b11fd4bbeb0b31afaeaed93291ec0d276bfd5bb6d" dmcf-pid="QmgYRre71L" dmcf-ptype="general">대기업의 전사 활용률은 35.1%로 중소·중견기업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산업군별로는 IT·통신·방송 분야가 37.5%로 가장 높은 도입률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13db00f80380c381a40fdabd5b4c0c410843e0f686c962d7b927b0a2f5c438d" dmcf-pid="xsaGemdzXn" dmcf-ptype="general">우려사항으로는 '잘못된 정보 생성·결과 신뢰도 부족'(61.3%)을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보안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53.3%) '저작권·법적 책임 문제'(21.0%), ROI 불확실성(19.8%) 등이 지목됐다.</p> <p contents-hash="ee5ed1192855cedb348f81816a894c915294b79cf610cf1cc914096a65f43dba" dmcf-pid="y93eGKHE5i" dmcf-ptype="general">도입 과정의 걸림돌로는 절반의 기업(49.8%)이 인력과 기술 역량 부족을 꼽았다. 인프라·데이터 확보 문제(32.0%), 경영진의 지원 부족(21.0%)이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f9d84cabd234799faead34e2d5b1cad4fa67a0e1c7049ddcf220f60a4c0d16e9" dmcf-pid="WvDFgSaVXJ" dmcf-ptype="general">성공적 확산을 위해서는 '경영진의 전략적 의지와 리더십'(41.1%)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p> <p contents-hash="dba87d3e1b0be5340e68378e6dbe804710a87dc515cba1949ac1e383078e12c5" dmcf-pid="YTw3avNf1d" dmcf-ptype="general">도입 방식에서는 보안·데이터 통제를 중시하는 기업은 자체 모델 개발을 택했다. 자체 모델을 선택한 이유로는 보안과 통제(45.9%), 맞춤형 기능 구현(36.1%) 등을 꼽았다.</p> <p contents-hash="63787cff5b40d117f7fed9fcdde9a4e230b6135ef5279dffaafd136e708fd395" dmcf-pid="Gyr0NTj41e" dmcf-ptype="general">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79.3%는 2026년 관련 예산을 늘리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c506fecb72f0f1d355b88cb285cb21abf5df3b8b0bbf843a022d0656dfbb7a1" dmcf-pid="HWmpjyA85R" dmcf-ptype="general">AI 활용 목적은 '업무 효율성·생산성 향상'(70.5%)이 가장 많았다.</p> <p contents-hash="6fbb4e7ebefaa5f3baa924e84b04bca58a2b1b4795d64e41e62e85b6d613e46f" dmcf-pid="XYsUAWc61M" dmcf-ptype="general">AI 활용 주요 부서는 △소프트웨어 개발(44.1%) △IT 운영(40.3%) △마케팅·고객 서비스· R&D 등이었다. 대표적 AI 활용 업무 유형은 △문서 요약·보고서 작성(43.1%)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40.3%) △프로그래밍 보조(37.0%) 순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4d4e677e1c358b50dc99d5d3c44f399f87a3f851dba230e2a8ebd7267dd6077e" dmcf-pid="ZGOucYkPXx" dmcf-ptype="general">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전문 기술 인력과 인프라 한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AI 확산의 걸림돌로 꼽혔다"며 "산업별 특성과 기업별 우선순위에 맞는 AI 전략을 제공해 맞춤형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5d88e4bd5aff4f0124a524708a40b629b2e84f09f489b1ddd3ebf8c5f441b4" dmcf-pid="5HI7kGEQXQ"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ROI<br>ROI(투자수익률·Return on Investment)는 특정 투자로 얻은 순이익을 투자 비용으로 나눈 후 이를 백분율로 환산해 투자 효율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 피 안 뽑아도 돼요! 주사 대신 붙이는 ‘미세침 패치’ 혈액 검사 등장 [고든 정의 TECH+] 08-26 다음 한국스포츠레저, 서울특별시 광진구 성동구 판매점 대상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