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포항 조르지, K리그 27라운드 MVP 작성일 08-26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26/0001287062_001_2025082611341821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포항의 조르지</strong></span></div> <br> 프로축구 K리그 1 선두 전북을 상대로 멀티 골을 터뜨린 포항의 조르지가 27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br> <br>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2골을 넣어 포항의 3대 1 승리를 이끈 조르지를 하나은행 K리그 1 2025 2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경기 시작 1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조르지는 2대 1로 앞서던 전반 44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추가하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br> <br> 조르지를 앞세운 포항은 이 경기 전까지 리그 22경기(17승 5무) 무패 행진을 펼쳐 온 전북을 잡고 3위(승점 44)로 올라섰습니다.<br> <br> 조르지는 김천의 이동경, 김승섭과 더불어 27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미드필더로는 이지호(강원), 마테우스, 야고(이상 안양), 황도윤(서울), 수비수로는 김진수, 최준(이상 서울), 박승욱(포항)이 선정됐습니다.<br> <br> 골키퍼 자리는 강원의 박청효에게 돌아갔습니다.<br> <br>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수원FC의 경기(김천 3대 2 승)였고, 전북을 꺾은 포항이 베스트 팀을 차지했습니다.<br> <br> K리그 2에서는 선두 인천의 공격수 제르소가 26라운드 MVP에 뽑혔습니다.<br> <br> 제르소는 24일 충북청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인천의 4대 0 대승에 앞장섰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국스포츠레저, 광진구 및 성동구 일대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성료 08-26 다음 CSM 브라쇼브가 CS 미나우르 바이아 마레 꺾고 루마니아 슈퍼컵 동메달 따내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