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들 ‘헬스 PT’ 비용에 버럭 “운동은 맨땅에서 하면 돼” 작성일 08-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tIfN41jc"> <div contents-hash="1ccdef25e045a1da08c8466fd2fdfcb17338c0e7b181cb7503e4ef27480236d9" dmcf-pid="6cFC4j8toA"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1a15ae0312c48535289a4dcbf82807a8cbd0f5639c8ccfdae9dbe1d7333806" dmcf-pid="Pk3h8A6F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축구선수 안정환. 유튜브 채널 '안정환19'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egye/20250826113425689tkoi.jpg" data-org-width="1103" dmcf-mid="2l60jyA8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egye/20250826113425689tk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 축구선수 안정환. 유튜브 채널 '안정환19'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0e658229ef8a2ea1dfa16b0296e21299a6d4ab9f7da1535c59dafda56e269f6" dmcf-pid="QE0l6cP3oN" dmcf-ptype="general"> <br>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아들의 헬스 PT 소식을 듣고 불만을 드러낸 일화가 밝혀졌다. </div> <p contents-hash="e891f207fb56e834faccc9ed865f7d443801cef4ce9fb87ca6e252061610e422" dmcf-pid="xDpSPkQ0ja"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리환이의 건의사항 ‘통금 시간 만들어주세요?’ ‘우설’집 초원에 방문해 나눈 모자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 군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cd2ff802ff832a7fbe5665e494a8ba71164101051801db36b93f9f4e6c0eb2d5" dmcf-pid="yqj6v7TNkg"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원은 “공을 한 번도 차본 적이 없는데 ‘같이 축구하자’는 섭외가 계속 들어온다”고 털어놨다. 리환 군은 “아빠랑 엄마가 축구를 해서, 아빠가 가르칠 때 엄마에게 화를 내는지 안 내는지 해봤으면 좋겠어”라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8ecf9f2a5e05e06672b5242c93c7905353dbeeae55646a136782b9d04a2f7092" dmcf-pid="WBAPTzyjko"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아빠가 너한테도 안 가르쳐주는데 날 알려주겠냐”고 받아쳤다. 그는 “남편은 자신이 리환이를 가르치면 사이가 나빠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며 “대신 좋은 선생님을 소개해주겠다고 말하더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9901f0734fba2b549f6402d7909791ae60fa37b4bf60f5e1e2e9533e52cc187" dmcf-pid="YW83NTj4aL" dmcf-ptype="general">다만 당시 리환이는 조기 축구라도 하면서 공을 가지고 놀고 싶었다고 한다. 이혜원은 “아들은 아빠랑 몸을 부딪치면서 공을 가지고 놀고 싶었던 건데 할 데가 없어서 아쉬웠다”며 “그래서 남편과 어디 가서 조금이라도 하면 그게 너무 고마웠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eefe8ca26a96bf853c6132c10e006e9ebd5f04d27edb0ecd3dd13b114f8c49" dmcf-pid="GY60jyA8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혜원이 안정환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egye/20250826113425976gosr.jpg" data-org-width="1200" dmcf-mid="V0uTxDMU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egye/20250826113425976go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혜원이 안정환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f334ed2d5abbb6eb0bf879982e3aa0c2df6899febc2f5eb96f021cca70b222" dmcf-pid="HGPpAWc6gi" dmcf-ptype="general"> <br> 이혜원은 “결혼 전에는 운동선수랑 결혼하면 내 몸매가 정말 예뻐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래서 남편에게 ‘예쁜 몸매가 될 수 있도록 감량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질문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eaeeb61e308e3393cd713ef659cd4e691bbb8b2ea870182186056661634900db" dmcf-pid="XHQUcYkPoJ" dmcf-ptype="general">당시 안정환은 단 한 마디, “뛰어!”라고 답했다고 한다. 리환 군은 “가장 놀랐던 게 뭔지 아시냐”며 “제가 아빠에게 PT를 한다고 했더니 노발대발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아빠는 ‘운동은 그냥 맨땅에서 팔굽혀펴기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며 재차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24c360544faaf20c4df93616c6608a665e0f703210ff125330bcb982ccf439" dmcf-pid="ZXxukGEQ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혜원이 안정환에게 1대1 레슨을 바라는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켑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egye/20250826113426291sdxq.jpg" data-org-width="1200" dmcf-mid="48a4lUSg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egye/20250826113426291sd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혜원이 안정환에게 1대1 레슨을 바라는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켑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16769a0b51a81443df3d90956237a513f550426f978af8c8612db4f0d3853d" dmcf-pid="5ZM7EHDxce" dmcf-ptype="general"> <br> 이혜원은 “왜 돈을 거기에 대느냐고 말했다”고 격하게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리환이가 학교에서 줄넘기 시험을 보는데 다른 친구들은 몇백 개 했다더라”며 “얘가 작아서 초반에 잘 못 넘길래 남편에게 줄넘기 학원 등록을 제안했다”고 추억했다. </div> <p contents-hash="a19b92a4198c498d023b0153e90866d6beb12db2145812db8fe498b23464c26f" dmcf-pid="15RzDXwMoR"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이 ‘줄넘기학원?’ 이러면서 황당해하길래 말을 더 못 잇고 무산됐다”며 “그러다가 아들을 직접 알려줬다”고 부연했다. 리환 군은 “정확히 기억하는 게 자세만 교정을 받았다”며 “그 대회가 매년 열리는데 다음에는 학교 전체에서 2등을 기록했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3751aec889f0f09c23e63c2b8f26524137f3764a0e1ca2c4db785e08b9355184" dmcf-pid="t1eqwZrRkM" dmcf-ptype="general">안혜원은 “그러니까 (다른 종목도) 1대1 레슨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거다”라고 말을 꺼냈다. 리환 군 역시 “아빠 유튜브에서도 게스트로 한 번도 불러준 적 없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괜히 싫은 소리 해서 아들한테 상처를 줄까 봐 그런 것 같다”고 옹호했다.</p> <p contents-hash="c5eba0e2c56a59a1ac5ce410c8a4bdf8ab2230aabd308917d8befe9f2fef589b" dmcf-pid="FtdBr5meox"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2세 미혼' 슈주 이특, 58kg 체중 관리 이유 이거였나…"죽어서도 투어 할 것" 08-26 다음 '청량미 뿜뿜' BTS 뷔, LA 다저스 유니폼 입고 시구… 오타니와 기념촬영도 [뉴시스Pic]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