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넘버원 4명 참가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챌린지 8월28일 개막 작성일 08-26 24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무주군 일대 순환 버스 운영<br>일반 관람객 편의 ‘태권스테이 올인원 투어 패스’ 출시</div><br><br>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군수 황인홍),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8월 28일부터 나흘간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한다.<br><br>그랑프리 챌린지 참가 선수 중 ▲남자 –58㎏ 박태준(대한민국) ▲남자 -80㎏ 피라스 카투시(튀니지) ▲여자 –57㎏ 김유진(대한민국) ▲여자 +67㎏ 앨시아 라우린(프랑스)는 현재 체급별 세계랭킹 1위다. 박태준은 8월 30일, 김유진은 31일 경기에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26/0001086237_001_20250826114307278.png" alt="" /><em class="img_desc">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포스터. 사진=태권도진흥재단</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26/0001086237_002_20250826114307341.png" alt="" /><em class="img_desc">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박태준 경기 모습. 사진=태권도진흥재단</em></span>2024년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 은메달 동메달, 2021년 제32회 일본 도쿄하계올림픽 금메달 등 선수 351명과 임원 183명 등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선수단은 모두 534명 규모다.<br><br>개최국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미국 스페인 영국 태국 등 35개국 선수단이 8월25일 이미 현장에 도착해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br><br>그랑프리 챌린지 입상자는 상금과 G-2 등급의 올림픽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체급별 1~3위는 2026년 9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G-6 등급의 ‘무주 태권도원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획득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26/0001086237_003_20250826114307387.png" alt="" /><em class="img_desc">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박태준 경기 모습. 사진=태권도진흥재단</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26/0001086237_004_20250826114307443.png" alt="" /><em class="img_desc">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박태준 경기 모습. 사진=태권도진흥재단</em></span>태권도진흥재단은 그랑프리 챌린지 참가를 위해 태권도원을 찾은 선수와 관계자가 지역 관광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전북 무주군의 무주읍과 설천면을 오가는 순환 버스를 운영한다.<br><br>‘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야행 명소 10선’에 선정된 무주 남대천 별빛 다리 등 관광 명소와 무주읍, 설천면 일대 식당을 방문하는 등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br><br>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그랑프리 챌린지를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태권스테이 올인원 투어 패스’ 상품을 출시했다.<br><br>올인원 투어 패스 상품은 ‘네이버 스토어’와 ‘노는법’ 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 대회 관람은 물론 태권도원 내 모노레일과 체험관 YAP 이용권, 음료 쿠폰 등을 1만 원에 즐길 수 있다.<br><br>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그랑프리 챌린지 참가 선수가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경기 외적으로도 태권도원을 찾은 세계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한식을 맛보고 관광을 즐기는 등 국제 태권도 대회가 지역 경제와 관광에 긍정적 역할을 하는 등 공공기관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라며 말했다.<br><br>태권도진흥재단은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난민 프로그램 참가자와 개발도상국 선수들을 초청해 그랑프리 챌린지 참가 기회를 부여했다.<br><br>[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경륜] 김옥철·임유섭·손제용, 수성팀 상승세 무섭다 08-26 다음 임윤아X이채민 '폭군의 셰프', '태평성대' 오류 이상無...넷플릭스 글로벌 1위 [공식]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