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내가 시비 걸고 다닌다고?…카메라 앞 비즈니스일 뿐" 해명 (라디오쇼)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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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2721289891441caee27eb1ffdf57f9e5e964f5fa16747a41df3bfa14ab9477" dmcf-pid="90tTt8FO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14229381ffew.jpg" data-org-width="550" dmcf-mid="bLwowZrR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14229381ff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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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297948b799d64a3b427d07bd0549061502ff1fb04551497c79e53e158b5863" dmcf-pid="2pFyF63IY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명수가 카메라 앞 행동을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8c66f6becf04e94a7f20509bef1ef2e84e20a8d49e2a5df802d9d3bc3ce551f" dmcf-pid="VU3W3P0C5i"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d44e4624b3fd0ebdc48c4dae9ea3920cf610aa40fcddd211be62089feb9bd70d" dmcf-pid="fu0Y0QphX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지가 박명수에게 "여기저기 시비 걸어도 사랑받는 박명수 씨가 부럽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8bc5144bba8e7baf5642401063f68b25b38bdb37e99d83859d9358850ba1455" dmcf-pid="47pGpxUlGd"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아무한테나 시비 걸면 멱살 잡힐 수 있다. 저는 양복만 안 입은 비즈니스 맨이다. 카메라 앞에서만 시비 걸고, 카메라 뒤에서는 신사 중의 신사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70a8f705447e95da09f3b862e8ff718a340bd77a219b404e2f9c7258b1a770e" dmcf-pid="8oi8iInbZe" dmcf-ptype="general">또 코 막힌 소리가 난다는 청취자들에게 "아침에 염색을 했는데 염색 알레르기가 있는지 염색만 하면 기침이 나오고 코가 막힌다. 나이가 드니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저녁 염색을 권하겠다"라며 안 좋은 컨디션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8cfd049d40afdc22abc3eca07510e3dbd7d6bf928ead2ab1e3f35158d9f304b" dmcf-pid="6gn6nCLK5R"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e0fbeb03f9581b50932cd1feccf99f0f3d68a5af1c74d0dec1c04474ceb52a81" dmcf-pid="PaLPLho9ZM"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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