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국제스포츠 기구와 인턴십 등 협력 강화

작성일 08-26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025년 6월 스위스 로잔에서 8개 국제스포츠 기구와 협의체 구성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비롯한 5개 기구에서 3달간 실무 경험</div>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국제스포츠 인재 양성 인턴십 과정의 일환으로 5개 국제스포츠 기구에 인턴을 파견하며, 미래 스포츠 인재의 현장 실무 경험 강화에 나선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년 6월 스위스 로잔에서 8개 국제스포츠 기구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미래 스포츠 인재의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26/0001086240_001_20250826115507358.png" alt="" /> 왼쪽부터 정철락 스포츠진흥본부장,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Matthias Remund 사무총장.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번에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국제스포츠과학기술대학원(AISTS) ▲국제에어스포츠연맹(FAI)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올림픽도시연맹(WUOC)에 인턴 7명을 파견한다. 파견 인턴은 국내에서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 우수생이다. 이들은 8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국제기구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국제기구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성사된 이번 인턴십은 미래 스포츠 인재의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 인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제수영연맹(WA) ▲국제학교스포츠연맹(ISF)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SportAccord)와도 인턴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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