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청소년대표팀, 日서 국외훈련 돌입…"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 작성일 08-26 2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26/0000139830_001_20250826114908489.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스피드스케이팅 청소년대표 국외훈련이 시작됐다.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em></span></div><br><br>[STN뉴스] 이형주 기자┃스피드스케이팅(이하 스피드)의 미래들이 담금질에 들어간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스피드 청소년대표팀과 꿈나무 선수단이 지난 23일부터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에서 국외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br><br>이번 훈련은 국제대회 참가와 연계한 실전 경험 축적, 체계적인 기량 향상, 그리고 차세대 선수 육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br><br>청소년대표팀은 오는 9월 1일까지 9박 10일간 현지 훈련을 진행하며, 훈련에는 지도자 2명과 선수 9명이 참가한다.훈련이 진행되는 YS 아레나는 2023/24시즌 ISU 주니어 월드컵과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가 개최된 장소로 스케이팅 훈련과 지상훈련이 모두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br><br>참가 선수들은 지난 2025 전국남녀 주니어 선수권대회 겸 청소년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 선수들로, 남녀 500m부터 3000m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꿈나무선수단은 8월 30일까지 7박 8일간 같은 장소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지도자 1명과 선수 6명이 참가하며, 이들은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각 종합 1~3위에 오른 차세대 유망주들이다.<br><br>훈련을 이끄는 지은상 전임지도자는 "이번 국외훈련은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자신감을 얻고 기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소중한 기회"라며, "추후 개최되는 동계올림픽대회 등 국제대회를 대비한 중장기적 선수 육성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스피드 청소년대표팀 및 꿈나무 선수단 국외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STN뉴스=이형주 기자<br><br>total87910@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美 IT기업 규제 시 추가 관세" 트럼프 선전포고, 온플법·지도 반출 거취는? 08-26 다음 '코트여, 안녕' 35세 페트라 크비토바, US오픈 1라운드 패배 뒤 공식 은퇴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