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아픔 딛고 새 출발하는 아내 응원…"내 인생의 구원 투수" [RE:스타] 작성일 08-2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bp7ezT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c6d0ae4cd67004b8235b950c6a5c54811cce978ee13f7a020fe94e533b098" dmcf-pid="KOKUzdqy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report/20250826115627483zils.jpg" data-org-width="1000" dmcf-mid="BLoRJOiB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report/20250826115627483zil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84ce19fef6a51e763614da2137284b73c3d4a0c372791beea63b24fe7313e9" dmcf-pid="9C27BibY5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4e8e235185a5af3a783b97808a10900d471681fcc876edcd4be6ffa668ba5232" dmcf-pid="2hVzbnKG5v"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김재우는 개인 계정에 아내 조유리와 찍은 다정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p> <p contents-hash="8b6b8d3fcae5e460625295c75a9fa69389514cbd20e05cb23758d01f136ab4d8" dmcf-pid="VlfqKL9HXS" dmcf-ptype="general">김재우는 꿈에 대한 얘기를 들어주기만 하던 아내가 처음으로 자신의 꿈을 얘기했다며 글을 시작했다. 조유리는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응원해 줄 수 있겠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891806ad85a689783984eb520c4c3deb346cdcc4f553352e3ce0c6e2b283e965" dmcf-pid="fS4B9o2X5l" dmcf-ptype="general">설렘이 가득한 아내의 눈을 보며 연애를 시작했던 때가 떠올랐다는 그는 "아내에게 잘 보이려고 허풍 섞인 꿈을 약속했지만 그것마저도 응원해 준 덕분에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a439fda7557b0b2b21ed1e0d3b68d2ceac461415307376bb711fca934e76d6f" dmcf-pid="4v8b2gVZYh" dmcf-ptype="general">김재우는 "내일은 아내가 꿈을 향해 나가는 첫 번째 날. 겁쟁이라 잔뜩 쫄아있겠지만 그래도 믿는다"라며 조유리가 ENA '슈퍼셀러'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조유리에 대해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진실한 사람. 내 인생 최악의 상황에 등판한 구원투수"라고 표현하며 힘을 실어줬다. 마지막으로 누리꾼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40cc094d81b0c110b61147b10efdce0147870cc487efa659d44030be87f91b18" dmcf-pid="8T6KVaf5GC"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무조건 응원한다", "너무 예쁜 부부다", "항상 별처럼 빛나길 바란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df341d3a99b3cfb0858db566b9c4556f2c341848a3b66c78440e606716bd13fa" dmcf-pid="6yP9fN415I" dmcf-ptype="general">김재우와 조유리는 지난 2018년 아들을 얻었지만 2주 만에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대해 김재우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아직도 인정하지 못한 것 같다. 호적에서 지우고 마지막 얼굴을 보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p> <p contents-hash="53b2e83e39746ec14ec0037962c600a88b0c879ec548f3b14b911b5368acfcea" dmcf-pid="PWQ24j8tHO"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김재우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아직 연락 없는 김종국…청첩장 안 주면 결혼식 불참" 선언 (라디오쇼)[종합] 08-26 다음 임수정 "'미사' 어그 부츠 아직 신어…소지섭이 구하러 온다는 댓글 재밌었다" [RE:인터뷰③]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