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일본 꺾고 대만과 4강 격돌 작성일 08-26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26/2025082611043000876dad9f33a29211213117128_20250826120412746.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과 일본의 경기 결과. 사진[연합뉴스]</em></span> 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 중인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23-21로 물리치고 조별리그를 4연승으로 마감했다.<br><br>25일 열린 B조 4차전에서 전반 2골 뒤진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서아영(경남개발공사)이 7골, 김보경(한국체대)이 5골을 기록하며 후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골키퍼 고채은(대전체고)도 41.2%의 높은 선방률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br><br>조 1위로 준결승에 오른 한국은 27일 A조 2위인 대만과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코로나19로 불참한 2022년을 제외하고 역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전통 강팀이다. 관련자료 이전 '태극소녀들은 강했다' 한국, 주니어선수권 한일전 짜릿한 역전승…4강 진출 확정 08-26 다음 “100억 손배소”까지…송하윤 학폭 의혹, 법정 간다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