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꼭 같이 살아야 하나"...MZ세대, 부부 별거에 긍정적 반응 (각집부부) 작성일 08-2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m2nCLK1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46379581d7cf762e980d3d6043bec45fc6352ebad40e66c1585630503f4e79" dmcf-pid="uSsVLho9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22238256ygoz.jpg" data-org-width="550" dmcf-mid="pDo34j8t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22238256ygo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e10353832a7b86c911e59c8ae6085b5fbe01e0ff079a054151ea0294d641e1" dmcf-pid="7vOfolg2X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 뉴스 한채은 기자) 2040세대는 부부의 각집 살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791a003284a9d02fd4213843529dbf5245d60624cf1bbc5c86b244bc9f61edb2" dmcf-pid="ztGJr5meZH" dmcf-ptype="general">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각집부부'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5일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p> <p contents-hash="539c5c4a4268d05fac6a166e3d066b04299a9c48198c6a041e17df945e1de8ad" dmcf-pid="qFHim1sdGG" dmcf-ptype="general">이 설문조사는 "부부가 꼭 같이 살아야 할까?"를 주제로 하여 2040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응답자의 53%가 부부의 각집 살이에 대해 "상황에 따라 선택할 문제"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9.8%는 "각자의 공간이 편하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1af377a5f7d936f66d94ef13028aeeb285d88fd3351e2f5e8372125674b5430" dmcf-pid="B3XnstOJYY" dmcf-ptype="general">이처럼 MZ세대를 중심으로 각집 살이에 대한 고정관념과 부정적 인식이 점차 바뀌는 추세다. '각집 부부'는 이와 같은 세태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하는 몇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10cb4af9cc759a5c94a40a2f7b734e1c9ef41192b0110691ce4cbd6b2e2d9e6" dmcf-pid="b0ZLOFIi1W" dmcf-ptype="general">'각집부부'는 따로라서 더 애틋한 뉴노멀 부부 라이프 관찰 예능으로, 각집 살이를 하게 된 부부들의 속사정을 속 시원하게 밝힌다.</p> <p contents-hash="c5fb5707b12b709666d2dc4980e471f19811326cf853722c9365888d8fbf7b5e" dmcf-pid="Kp5oI3CnYy" dmcf-ptype="general">이들은 직장, 자녀 교육, 부모 부양, 생활 패턴의 차이 등 다양한 이유로 부부임에도 따로 살게 됐다. '각집부부'에서는 같은 공간에 살지 않아 서로의 속마음이 더욱 궁금한 각집 살이 부부들을 상호 관찰이라는 포맷으로 풀어내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결혼은 곧 한집살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부부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45a0deb69e3737b3e4ad1fb72b3c39720f0c66371b668492e1c888f0441a1668" dmcf-pid="9U1gC0hLZT" dmcf-ptype="general">'각집부부'의 첫 주자로는 문소리-장준환, 김정민-루미코 등이 나선다.</p> <p contents-hash="3ff59bded766790737962889483fbd30e1b24da5bd141916926f88197f677b66" dmcf-pid="2utahploZv" dmcf-ptype="general">이들은 함께 해온 세월이 있기에 다 안다고 생각했던 배우자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며 몰랐던 면모를 새롭게 발견한다. 앞서 공개됐던 하이라이트 영상 속 이들의 충격받은 반응은 화제를 모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73bbe7642df5b5125a270533f151672369912415362b21aa72bddd6e0aac9e0f" dmcf-pid="V7FNlUSgtS"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서울에서보다 바쁘게 지내는 문소리와 제주에서 카페인과 MSG를 마음껏 즐기는 장준환의 모습이 담겨 흥미와 웃음을 유발했다. 이밖에도 아이 셋을 혼자 맡아 고군분투하는 루미코와 아내를 경악하게 만든 집안일 테크닉의 소유자 김정민의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p> <p contents-hash="0bbcf6bb20e887ae4bb009bb53f9245558ead76818a8a4bf3897853a6c653212" dmcf-pid="fCwKJOiBYl" dmcf-ptype="general">'각집부부' 제작진에 따르면, 각자의 생활을 존중해 각집 살이를 선택하게 된 문소리-장준환, 세 아들의 교육때문에 유학을 결정한 김정민-루미코 외에도, 이들과 다른 이유로 따로 사는 부부가 등장한다고.</p> <p contents-hash="918bcdbd487612f51d80c79998ddff6157d9d0610a4700c21eb52d7db7d01ea9" dmcf-pid="4hr9iInbHh"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최초로 공개될 또 다른 각집 부부가 대기중이고, 그 일상엔 예상치 못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대해달라"는 것이 제작진의 당부다. 이로써 아직 베일에 싸인 새로운 '각집부부'의 등장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며 궁금증을 폭발하게 한다. </p> <p contents-hash="1c2703ebb66b80ec8c4d2ca3e8cf296d4a70cf7c2a35e641bfe2f5b0f085d72a" dmcf-pid="8lm2nCLKtC" dmcf-ptype="general">'각집부부'는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92fa5e797a64951b5495e0127593b765d9ca40652741309a72b5ffeaf6066b91" dmcf-pid="6SsVLho91I" dmcf-ptype="general">사진 = tvN STORY</p> <p contents-hash="3322d4f40b25324dda902c5b6e2d53fdc8af8344f6d1da11ebd682817fadd809" dmcf-pid="PvOfolg21O"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 김진웅 '서브' 발언에 직접 밝힌 심경.."서로 존중하고 배려" [전문] 08-26 다음 ‘중증외상센터’ 정재광, 확 달라진 모습으로 ‘백번의 추억 ’합류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