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개막…박규현‧이다현 등 강자 총출동 작성일 08-26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26/0000565861_001_20250826124016161.jpg" alt="" /><em class="img_desc">'2025 프로탁구리그 시리즈 1' 본선 무대 ⓒKTTP</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국내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가 막을 올렸다.<br><br>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이 주최하는 '2025 프로탁구리그 시리즈 2' 예선전이 26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 체육관에서 열렸다.<br><br>남녀 조별예선은 27일까지 펼쳐지며, 본선 16강 토너먼트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구로구 동양미래대 제8호관 대강당에서 치러진다. <br><br>조별 예선 리그는 무료로 개방되며, 본선 토너먼트는 티켓을 소지해야 입장할 수 있다. 본선 토너먼트 입장권은 '놀유니버스'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br><br>지난 6월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즈1 남녀 단식 결승에선 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 이다은(한국마사회)이 남녀 단식 정상에 올라 각각 상금 1천8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br><br>박규현과 이다은을 포함해 시리즈1 준우승자 우형규(미래에셋증권)와 이승은(대한항공) 등 강자들이 시리즈 2에서 다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br><br>장우진(세아)와 양하은(화성도시공사) 등 기존 강호와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유시우(화성도시공사) 등 신예들도 주목받는다.<br><br>현정화 프로탁구연맹 총괄위원장은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던 시리즈1과 마찬가지로 시리즈2에서도 명승부가 예상된다"면서 "한국 탁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br><br>오는 11월엔 올 시즌을 종합하는 파이널 대회가 펼쳐진다.<br><br>파이널 대회는 앞선 시리즈1과 시리즈2 전적을 반영해 대진을 편성하며, 상금과 대회 규모를 키워 진행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성공으로 '한류 4.0' 진입.. 국내외 OTT 투트랙 지원 필요" 08-26 다음 염정아 박해준 오나라, 미묘한 삼각 구도 돌입…시청률 3.8%(첫, 사랑을 위하여)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