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장도연과 핑크빛?…새벽에 전화 걸어 "나 집이야"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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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bbcdeca1489fc959a60f56684197e9efc3e98a8b265e6fc24fbee7d80f7403" dmcf-pid="yRBFstOJ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report/20250826124139101xocj.jpg" data-org-width="1000" dmcf-mid="QOd45f1m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report/20250826124139101xo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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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860276e55614d91067b4c85b023ae2c32365907e4372d928af93a65af56689" dmcf-pid="Web3OFIitH"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코미디언 장도연에게 가방을 선물한 일화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630d5a54b1640875b16eaad721713553a055e7fddbe10891590ce5bfe25aa089" dmcf-pid="YdK0I3CntG"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에서는 장도연이 2018년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서장훈에 대해 고백했던 일화가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fb7f41308716273793d3ff20f652a6b3340fa492a4bea11dd5df6e85c53917ac" dmcf-pid="GJ9pC0hL5Y" dmcf-ptype="general">당시 장도연은 서장훈과 러브라인으로 몰아가는 '아는형님' 멤버들에게 "밤 12시 정도에 문자가 왔다. '통화되면 연락 좀 줘'라는 내용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서로 번호도 몰랐다. 그래서 너무 궁금했다. 녹화를 다시 들어가야 해서 문자로 하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잠깐이면 된다더라. 어쨌든 녹화 끝나고 통화를 했다. 그런데 '나도 지금 집에 들어왔다'고 했다. 알 게 뭐냐 싶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서장훈 지인이 가방 사업을 하는데 가방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여 설렘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8c4d0f3f10d5294a19be3d8a75a80324130858931a8a66dd14809ece8d10d48" dmcf-pid="Hi2UhploGW"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가방 사업을 하는 지인이 있다고 밝히며 "여기 나온 사람 중 장도연과 가장 오래 방송했다"고 가방을 선물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럼에도 장도연은 "중요한 건 (내가) 남자에게 가방 선물을 받은 건 처음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c49f9e0902744f346a8bc4ad60553383d3d6a9764ba6a3c37cda582ce8f5c265" dmcf-pid="XnVulUSg1y" dmcf-ptype="general">이후 2020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난 두 사람은 또다시 가방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가방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해 장도연은 "가짜뉴스가 아니다. 앞 주어를 떼니 재밌는 에피소드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서장훈이 "(가방을 선물한 이가) 여러 명 있다"고 해명하자 "자존심 상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9b56205353312a8341cba8fc2b855ed50c4a1555b3b7139b6a7af897dc29db0" dmcf-pid="ZLf7SuvaYT"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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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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