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산사태 고립+차량 반파 근황…"가시밭길 걸어" [RE:스타]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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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dd79acddaffb6e685d0999d2aac60960f2c84eddb2ad5add3897f9983426e2" dmcf-pid="z7ArSuva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report/20250826124038714emcf.jpg" data-org-width="1000" dmcf-mid="UJb4emdz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report/20250826124038714em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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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report/20250826124040013rcki.jpg" data-org-width="1000" dmcf-mid="uGQJjyA8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report/20250826124040013rc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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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229356edbdb76d2f707f2d3b8e733b45cab6cdc7d9651b9d640334b7bcaad9" dmcf-pid="BqksTzyjH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최근 폭우 피해를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51187c299d60813eb285e49f87e5e85d85bf966ec9261b02bf4c9a51a91f24a" dmcf-pid="bBEOyqWAGr"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서효림은 "한 달 동안 가시밭길을 걸었다. 우리 가족도 일상이 평온하길 기도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해외여행을 떠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0c83a503764987125f8ed8bea75c6ef51d254be40282b51ee41e6e64784fe8e3" dmcf-pid="KbDIWBYcXw" dmcf-ptype="general">앞서 서효림은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겪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개인 계정에 "도로가 유실돼 고립된 상태. 전기, 수도도 끊겼다"라며 무너진 도로와 쓰러진 나무들, 전복된 상태로 집을 덮치고 있는 차 사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3102c9c4ce575cc350abe24776bd0b03ec97a4ec3529b94a027b35833b77991b" dmcf-pid="9KwCYbGk1D"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이에 대해 '기후변화위기론'을 실감했다며 "자연재해가 우리 누구에게나 갑자기 벌어질 수 있는 현실이 무서웠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2d949676399e173529090891902dddb4e3e40f0a056f115c727428726b99893" dmcf-pid="29rhGKHEGE"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자연재해 발생 시 보험 처리에 대한 어려움도 고백했다. 그는 "손해사정사분들과 사고 처리할 때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당시 보험사와의 반복적인 통화로 열흘 넘게 일상이 마비 상태였다고. 또 이해할 수 없는 말 바꿈과 대화 매너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a94b411237780ed4fb8ec3490659e44a84f422cbd6edcbe0c2be123af8c10696" dmcf-pid="V2mlH9XDXk" dmcf-ptype="general">2007년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9년 고(故) 김수미의 아들이자 사업가 정명호 씨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077d151b054c5a6a3aefcd502cbf03f43f9143e780b87152aa596a5b82e6054" dmcf-pid="fVsSX2ZwXc"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서효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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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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