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위하여’ 박해준·오나라 사이 소외된 염정아 작성일 08-2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e3DExpR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e7bcf1f5a5ed831a70ec80533610f69b964c2488995ff68796246ff4d3635d" dmcf-pid="9Zd0wDMU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박해준, 오나라, 염정아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133241276gpap.jpg" data-org-width="680" dmcf-mid="bUgqCInb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133241276gp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박해준, 오나라, 염정아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620f7db51695f3f14f3f9a5c517a99a9448a8b994a54efb7bc898b43caeaf6" dmcf-pid="25JprwRue6" dmcf-ptype="general"> <br>‘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박해준, 오나라가 더욱 복잡하게 얽힌다. </div> <p contents-hash="aa7b9d73a5304dd8c96efee99c42faef9becd9b71baa0599e627826956a6834e" dmcf-pid="V1iUmre7i8"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26일 이지안(염정아 분), 류정석(박해준 분), 이여정(오나라 분)의 ‘동상이몽’ 삼자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3f31fb1e96abd527727c12981adb3352942cefda4011bd932afc1e80e6de330" dmcf-pid="ftnusmdzi4"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는 류정석을 사이에 두고 이지안과 이여정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여정은 불쑥 찾아온 식당 개업식, 자문을 부탁한 공사 현장 등에서 이지안을 무시하는 듯한 무례한 태도로 질투와 견제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6d9060e4e8d693b28283031bdb9375b89adc29a4287d0b3047c8d251f0974e5" dmcf-pid="4FL7OsJqif" dmcf-ptype="general">한편 정문희(김미경 분)의 사고를 목격한 이지안은 엄마에 대한 슬픈 기억들이 스쳐 지나갔다. 이에 두렵고 놀란 마음을 감춘 채 혼자 몰래 눈물을 흘렸고, 류정석은 그런 그를 먼발치서 바라만 보고 다가가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이 떠올랐다. 하지만 현재의 류정석은 달랐다. “참지 않아도 돼. 울어도 돼”라며 이지안을 품에 안고 다독이며 따뜻한 설렘과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5f44c43533e10fe105e535f7ee7996b3b5ebf8253d24da1c1b8837ec8cac9587" dmcf-pid="83ozIOiBMV"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이지안, 류정석, 그리고 이여정의 삼각구도는 청해 밖까지 계속해 이어진다. 어느 대학 캠퍼스에서 포착된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럽게 앞장서 나란히 걷는 류정석, 이여정과 달리 모든 게 어색하고 낯선 이지안은 한 발 떨어져 따라 걷는다. </p> <p contents-hash="435ecb459659ec15c8a3ecc23e9fb8b92c227fabd9f825ceab776905be3a2b6d" dmcf-pid="60gqCInbM2" dmcf-ptype="general">사실 이곳은 20대의 류정석과 이여정의 만남이 시작된 두 사람의 모교. 어쩌다 또다시 세 사람이 불편한 동행을 하게 된 것인지, 이지안과 이여정의 대비되는 반응에 이목이 집중된다. 앞선 예고편에서 “보현 아빠가 제 첫사랑이에요”라는 이여정의 선전포고 같은 고백이 그려진 바,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8cd25a8e3618f5e4450acb8272fb53773cc99eada6c8077291b0940d15a1bf26" dmcf-pid="PpaBhCLKe9" dmcf-ptype="general">‘첫, 사랑을 위하여’ 제작진은 “오늘(26일) 방송되는 8회에서 이지안, 류정석, 이여정의 삼각관계가 한층 더 깊어진다”라며,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류정석의 과거 사연도 밝혀진다. 이를 통해 이지안도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76b59bf0afceb26e09c2b4f185c2b951bd83f964ae9de11162748f9d56cd35d" dmcf-pid="QUNblho9iK"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8회는 오늘(2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e92a023dcec6c5fcc80b8de7f0cdaf7c661760593661ca5a3c9b96bd8f94c00" dmcf-pid="xujKSlg2Rb"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랑 메종 파리’, ‘귀멸의 칼날’ 인기 이을까 08-26 다음 이대호, 21살에 소변까지 받아준 아내 향한 애틋함…동상이몽2 최고의 1분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