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메종 파리’, ‘귀멸의 칼날’ 인기 이을까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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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mPXHDx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5db3f56b7239823e63fc603e553e6d1fe4254cbe14e55cd958659b5dd6daa" dmcf-pid="53sQZXwM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랑 메종 파리’ (제공: 팬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133238138xapp.jpg" data-org-width="680" dmcf-mid="HngynibY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133238138xa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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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 메종 파리’ (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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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d90ee5120922b239a0b36c5dd11a70950b00572b08fd2439f9d38c05c3627a9" dmcf-pid="1SL7OsJqiN" dmcf-ptype="general">
           <br>일본 개봉 당시 224만 관객을 동원, 흥행 수익 35억 엔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그랑 메종 파리’가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극장가에 또 한번 일본 콘텐츠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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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78f9de6f69da8b8e2d26e6a90d1ebfdbaf17fd3b298d9837c253c9706717d11" dmcf-pid="tvozIOiBRa" dmcf-ptype="general">연일 이어지는 늦더위 속, 극장가 역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시작된 일본 콘텐츠의 인기는 ‘그랑 메종 파리’,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이어지며,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들이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p>
          <p contents-hash="48b8b89d9306b676bf66c5ea78e84793a7e6c65a4a4f3a4f7d997cb0c721ec04" dmcf-pid="FTgqCInbdg" dmcf-ptype="general">먼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 간에 벌어지는 최종 결전의 서막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무한성편’은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극장판 3부작 중 첫 번째 편으로, TV 애니메이션 4기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이후 전개되는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그려낸다. 총 러닝타임 155분에 달하는 본편은 굵직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렬한 액션과 깊은 감동은 물론, 중간중간 긴장을 풀어주는 유머 코드까지 더해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a82ce4c00471960a3e93a15e1ccd4838591698457ae4c9756c91fdb88f70c2" dmcf-pid="3yaBhCLK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제공: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소니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133239457qfbo.jpg" data-org-width="680" dmcf-mid="XsKaqzyj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133239457qf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제공: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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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c0fafd9b7c6d4fd91e009d5daae233cf9e3f450af8a8bf83e5dd5aadff90f6e" dmcf-pid="0WNblho9JL" dmcf-ptype="general">
           <br>이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 소녀 ‘레제’의 폭발하는 만남을 그린 배틀 액션 판타지다. ‘체인소 맨’은 2019년 연재를 시작한 후 전세계 누적 발행부수 3000만을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의 다크 판타지 만화로,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 계약한 소년 ‘덴지’가 데블 헌터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번이 첫 번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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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bb63d9dcdf9e6c951507d0b7ef94122a286fa15f9df458cc5feed08d3833d3" dmcf-pid="pYjKSlg2en" dmcf-ptype="general">2022년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참여한 TV 시리즈가 인기를 모았고, 이번 극장판은 그 가운데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것으로 알려져 특히 ‘레제’의 첫 등장과 주인공 ‘덴지’의 변화하는 일상을 중심으로, 강렬한 액션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c7e44053e7d48c997dd47f3ba3499b04153dcf99b6fa82b2c73a7373c93e4ded" dmcf-pid="UGA9vSaVLi"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27일(수) 개봉하는 ‘그랑 메종 파리’ 또한, 일본 콘텐츠 열풍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f46313eb3aee502b7bf57e17aa397d520d4aa5a95c0f59dffa7ab572c7278cae" dmcf-pid="uHc2TvNfeJ" dmcf-ptype="general">프랑스 파리에서 ‘만년 2스타’로 불리던 셰프 오바나가 동료들과 함께 진짜 파인다이닝의 최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치열한 도전을 그린 ‘그랑 메종 파리’ 는 2019년 방영된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의 후속 이야기로, 드라마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일본 국민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해 스즈키 쿄카, 사와무라 잇키, 오이카와 미츠히로 등 주요 배우들이 영화에도 그대로 참여해 더욱 깊어진 캐릭터 서사와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 또한, ‘언내추럴’, ‘중쇄를 찍자!’, ‘그랑 메종 도쿄’ 시리즈 등으로 호평받은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라이어 게임’, ‘킹덤’ 등 다수의 히트작을 집필한 쿠로이와 츠토무가 각본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3804128de1496d73a03722b2b4eef5ee9dead537d3adf6ae1d6b5c297eb105fb" dmcf-pid="7XkVyTj4Jd" dmcf-ptype="general">특히,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한 ‘Restaurant KEI’의 코바야시 케이 셰프가 음식 연출에 감수로 참여해 리얼리티를 더했다. 여기에, 한국 배우 옥택연이 새롭게 합류해 파티셰 ‘릭유안’ 역을 맡아 극에 신선함을 더한다. 일본 개봉 당시 첫 주 9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그랑 메종 파리’는 드라마 팬 은 물론, 새로운 관객층까지 아우르며 국내 극장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14a5eb4239f3b56a4717a059dcb93f3b700e06ba094a15af775347caf09b9355" dmcf-pid="zZEfWyA8Je" dmcf-ptype="general">미슐랭의 본고장에서 아시아인 최초 미슐랭 3스타 달성을 위한 오바나의 뜨거운 도전기를 그린 영화 ‘그랑 메종 파리’는 오는 8월 27일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c1fabdf4d1d205ddf981bb38acb525de9fa15dbd8efa44c917cc8cf6c39b010d" dmcf-pid="q5D4YWc6iR"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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