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탈세 논란 없는 이유 작성일 08-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코미디언 유재석, 세금 납부 방식 재조명<br>고강도 세무조사에도 논란 없었던 이유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36trwRud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410dda347cf330cd9f2807d69d53413953ef92aa6d39c1a70fdbb56611cfcc" dmcf-pid="10PFmre7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석의 세금 납부 방식이 화제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hankooki/20250826132826602xand.jpg" data-org-width="640" dmcf-mid="Zf0IdezT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hankooki/20250826132826602xa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석의 세금 납부 방식이 화제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0ac923413a30a1b99749e79e58581121a101072df0949977f0d1d7be7c4c84" dmcf-pid="tpQ3smdzLU"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유재석의 세금 납부 방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유재석은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아무런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1284cf4f20b1bc50fb951b62eea3a45503f5c0f1855c3b33198410748614d8cb" dmcf-pid="FUx0OsJqRp"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유튜브 '절세TV'에서 윤나겸 세무사는 유재석의 세무조사와 그의 납세 방식을 조명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 세무사는 "유재석은 세무조사를 받아도 단 한 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으며 먼지 하나 나오지 않았다"라면서 유재석의 세금 납부 전략을 짚었다. </p> <p contents-hash="8d49211112e99f3fabf71c538ed379c6ad7356eb286e74c9fa971c5486b669c5" dmcf-pid="3uMpIOiBJ0"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연예인들은 보통 두 가지 방식으로 세금을 신고한다. 첫 번째는 '장부 기장 신고'로 세무사를 고용해 모든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고 비용 처리를 통해 최대 절세 효과를 내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고소득 연예인들이 택하는 방법이다. </p> <p contents-hash="0a732d5e1f0b13044da626eb20dcc448503dd8a2bc046bab63579dd7dc70d5b1" dmcf-pid="07RUCInbR3" dmcf-ptype="general">두 번째로는 국가가 정한 기준 경비율로 간단히 신고하는 '추계 신고'로 절차가 간편하지만 세금을 더 내게 되는 방식이다. 윤 세무사는 유재석이 추계 신고를 택했다면서 "연봉 100억 원이라면 장부 신고 시 약 27억 원을 내지만 추계 신고를 선택하면 41억 원을 납부하는 것이다. 무려 그 차액은 약 14억 원이나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c13cadfb93f3e989733efe994e8cb47ae355ba767b1aa279df429017edfe1ce" dmcf-pid="pzeuhCLKnF" dmcf-ptype="general">이러한 결정을 두고서 윤 세무사는 국민 MC로서 책임감을 지키고 세금 논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신뢰를 유지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분석했다. 또 장부와 증빙 관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므로 방송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효과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06d49e37a2b18e1cd3efeb6200967fc18a4c68e35aa8e9b96ad51b26b59ec14" dmcf-pid="Uqd7lho9it"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기준 경비율 신고를 통해 모든 리스크를 제거했다. 특히 무기장 가산세까지 납부했기 때문에 세무서 입장서는 추가 추징 여지 없이 조사를 마쳤다. </p> <p contents-hash="8985632aa1952b128f4a30c8fc240cd6eae078b0b77e1da748a8eaf60698c7f1" dmcf-pid="uBJzSlg2J1"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지난 2023년 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0평 토지와 토지면적 83.2평 건물을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해당 토지와 건물에 대한 대출 설정이 돼 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듬해 국세청은 유재석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나섰으나 고의적 탈세 혐의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a8cb59dc273212badeb784861266d9309adcefed47351de6ad08c0b554ab8c0" dmcf-pid="7X9GAj8tn5"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 컬링 강호, 의성에 집결…국제엘리트여자컬링투어대회 개최 08-26 다음 여자친구 유주, 19살 소녀였는데 벌써 데뷔 10주년 “곧 서른, 실감 안 나” (정희)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