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장애인 선수단과 함께 찾아가는 윤리 교육 작성일 08-26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6/NISI20250826_0001926938_web_20250826133725_2025082613381648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대한장애인체육회 교육 현장. (사진=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선수촌에서 2025년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 50명과 함께 스포츠 인권 및 성폭력·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br><br>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11에 근거한 이번 교육은 스포츠윤리센터 안효성 전문 강사가 스포츠 인권 및 윤리에 대한 개념, 인권침해 및 장애 차별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주제로 현장에서 깊이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br><br>지난 2023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천 선수촌에 입촌하는 선수와 지도자에 국가대표 선수단 필수교육으로 스포츠윤리센터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br><br>스포츠윤리센터는 올해 20회에 걸쳐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단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장애인 체육인 대상 실태조사 및 인권보호관 사업 등을 통해 스포츠 인권침해 예방에 적극 힘쓰고 있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선수-지도자 상호 존중 문화를 통해 선수 중심의 훈련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이번 스포츠윤리센터의 교육은 국가대표 선수단이 스포츠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인권침해의 예방과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br><br>스포츠윤리센터가 진행하는 체육인 법정의무교육인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현장 교육)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br><br>또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은 스포츠윤리센터 교육홈페이지 스포츠 윤리 런을 통해 신청하면 전문 강사 파견 및 강사비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SK, 美 반도체 추가 투자는?…신중 기조 유지 08-26 다음 체육공단, 5개 국제스포츠 기구에 3개월간 인턴 파견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