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노리는 안세영, 29분 만에 완승…산뜻한 출발 작성일 08-26 21 목록 두 번째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제패에 나선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32강에 진출했다.<br><br>안세영은 26일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 64강에서 벨기에의 클라라 라소를 2-0(21-5 21-8)으로 제압했다.<br><br>경기 내내 실점을 13회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29분 만에 경기를 끝나버렸다.<br><br>안세영은 32강에서 이본 리와 대결한다. 안세영은 2023년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개인선수권 단식 종목을 제패했다. 안세영이 이번에도 우승 샴페인을 터뜨리면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br><br>여자 단식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은 캐나다의 장원위를 2-0으로, 남자 단식 전혁진은 말레이시아의 리지자를 2-0으로 꺾고 32강에 올라갔다. 관련자료 이전 콜먼 웡, 홍콩 선수로 첫 메이저 단식 승리 08-26 다음 덴마크 핸드볼 올보르, 스키에른 꺾고 2년 연속 덴마크 슈퍼컵 우승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