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세계선수권 64강서 29분 만에 완승…‘2연패 향한 순항’ 작성일 08-26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 100위 라소 2-0으로 완파하고 32강 안착</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 2연패 달성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8/26/0006099105_001_20250826140809658.jpg" alt="" /></span></TD></TR><tr><td>안세영(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세계랭킹 100위 벨기에의 클라라 라소를 2-0(21-5 21-8)으로 꺾었다.<br><br>안세영은 1세트와 2세트에서 모두 라소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려 29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br><br>32강에 안착한 안세영은 세계랭킹 55위 이본 리와 16강 진출을 다툰다.<br><br>안세영은 직전 대회인 2023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건 안세영이 역대 최초다.<br><br>올해 국제대회에서 6차례 우승을 거두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 2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br><br>안세영 외에도 여자단식 심유진과 남자단식 전혁진, 남자복식 김기정-김사랑 조가 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32강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AI재단, 말 한마디로 택시 호출하는 AI 에이전트 개발한다 08-26 다음 인천 서구 해양레저스포츠 저변확대 나서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