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장준환 부부, 별거 중인 사연…“같이 살아야만 부부일까”(‘각집부부’) 작성일 08-2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69t1sd1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8d8d972e412e0f67ea5822193cdf5c00f9404d24e8f54b4eac16d1d3637414" dmcf-pid="V9P2FtOJ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각집부부’. 사진|tvN STOR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140908032gjlj.jpg" data-org-width="700" dmcf-mid="9G5WwDMU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140908032gj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각집부부’. 사진|tvN STOR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9a9bc83321b52821a290adbe7f0f5715a8db5df240a8595204a6162e127773" dmcf-pid="f2QV3FIi5n" dmcf-ptype="general"> ‘각집부부’가 따로 사는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을 예고한다. </div> <p contents-hash="9d68b30be21a4625b1f3cedeca61d7f980ecc8bd2b02c292e8cb6d0008a55c15" dmcf-pid="4Vxf03Cnti" dmcf-ptype="general">28일 첫 방송하는 ‘각집부부’ 측은 MZ세대가 가장 많이 구독하는 뉴스레터 매체 ‘뉴닉’과 지난 8월 11일부터 5일간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순응하는 2040 세대를 대상으로 “부부는 꼭 같이 살아야 할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p> <p contents-hash="7d6270ab80bc4bfba47bf29637923b05ae47b82857cab3d740ffe712b78d4930" dmcf-pid="8fM4p0hLXJ" dmcf-ptype="general">그 결과, 응답자의 53%가 각집 살이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내놓았다. 이처럼 달라지고 있는 세태를 십분 반영, 더욱 흥미를 자극하는 ‘각집부부’가 주목해서 보면 더 리얼한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함께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901ab1ba0528313dc6a093e6d0bd91a4aba799673dd69417ece697cd037970d" dmcf-pid="64R8Uplotd" dmcf-ptype="general"><strong>#1. “결혼=한집살이” 고정관념 깨는 새로운 패러다임</strong></p> <p contents-hash="3d156dda2910181f8c84621d9f22f7941714f51174746c5cf2af7f89a8c26074" dmcf-pid="P8e6uUSg5e" dmcf-ptype="general">tvN STROY ‘각집부부’는 따로라서 더 애틋한 뉴노멀 부부 라이프 관찰 예능이다. 직장 문제, 자녀 교육, 부모 돌봄, 혹은 생활 패턴의 차이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각자의 공간에서 살고 있는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또한, 함께 살지 않기에 오히려 더 궁금한 내 배우자의 일상과 속마음을 부부 상호 관찰이란 신선한 포맷으로 풀어낸다.</p> <p contents-hash="de3d0aa3e202bd6e89d90ee315e2bbf64319078b01a4ed32018e4775e718a3d0" dmcf-pid="Q6dP7uvaHR" dmcf-ptype="general">이러한 ‘각집부부’는 결혼은 곧 한집살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는 부부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 앞서 언급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53%가 “상황에 따라 선택할 문제”, 9.8%는 “각자의 공간이 편하다”라고 답했다. 또한, 각집 살이의 긍정적 답변엔 개인, 존중, 이해, 사정, 선택이라는 키워드가 언급됐다.</p> <p contents-hash="09a481638758c4b19db3dbccbf7bf3d6e6c3a3d16427f2c91743ed4a8a6c4dd7" dmcf-pid="xMLRbBYctM" dmcf-ptype="general">이렇게 변화하는 트렌드는 각집 살이가 단순한 예능적 소재를 넘어, “같이 살아야만 부부일까?”라는 질문에 현실적 답과 공감을 제시할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다.</p> <p contents-hash="ef04017dd270a579bffec3430f4ddff111b39a6c4c9501d5f6284c6d6550220a" dmcf-pid="yW1YrwRuZx" dmcf-ptype="general"><strong>#2. 진짜 ‘각집부부’의 리얼 일상 최초 공개</strong></p> <p contents-hash="2d02a0099f7be5bb80e3f6b62e684458afb2901910d94b4f841c8f10e6768325" dmcf-pid="WYtGmre7ZQ" dmcf-ptype="general">진짜 ‘각집부부’ 첫 주자로 나서는 주인공은 배우 문소리·감독 장준환, 가수 김정민·엄마 루미코. 함께 해온 세월이 있기에 다 안다고 생각했던 내 배우자의 몰랐던 일상을 관찰하며 나온 이들의 리얼한 충격 리액션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살짝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7693aaff5cebc9651534785f332e760b65de0d217d9d2e926dbdd94f7cafd312" dmcf-pid="YGFHsmdzXP" dmcf-ptype="general">서울에서 일을 할 때보다 더 바쁘게 지내는 문소리와 제주에서 카페인과 MSG를 즐기며 내 멋대로 칠(Chill)하게 사는 장준환 부부, 그리고 아내를 경악하게 만든 집안일 테크닉을 보유한 기러기 아빠 김정민과 아들을 무려 셋이나 홀로 맡아 24시간이 모자라도록 고군분투중인 엄마 루미코 부부가 본방송에서는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는 각집 살이를 최초 공개한다.</p> <p contents-hash="09a4eb212b4a54789c6c4760ce9325966996874ad9e3636b405fb391443ce5cc" dmcf-pid="GH3XOsJq16" dmcf-ptype="general">설문조사에서도 실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목격되는 사례가 ‘주중엔 따로, 주말만 함께’(45.3%)라는 응답이 나온 바. 실제로 따로 사는 부부들에겐 “저건 우리 집 얘기 아닌가?” 싶은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 이와 더불어 “함께 살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 있고 더 애틋한 관계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비전은 부부란 관계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70d92cb11ae592f9b2aa8a89a0122e1d8eb35278b3577f8747da00bb918be97" dmcf-pid="HX0ZIOiBH8" dmcf-ptype="general"><strong>#3. 문소리·장준환, 김정민·루미코에 이어, 또 다른 각집 부부의 등장?</strong></p> <p contents-hash="4754d71ec50f5a7b2baf641154707ead5d3abb3d54aa68e3835693d6e15e391e" dmcf-pid="XZp5CInbY4" dmcf-ptype="general">‘각집부부’ 제작진의 전언에 따르면,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는 문소리·장준환, 세 아들의 교육을 위해 유학을 결정한 김정민·루미코 부부 외에도, 이들과는 또 다른 이유와 선택으로 따로 사는 새로운 부부가 등장한다고.</p> <p contents-hash="54ffa291fc81b8272148730863a9b5512737d7ce3131f1a8ccad3b8b3b8b10ce" dmcf-pid="Z5U1hCLKtf" dmcf-ptype="general">“최초로 공개될 또 다른 각집 부부가 대기중이고, 그 일상엔 예상치 못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대해달라”는 것이 제작진의 당부다. 이로써 아직 베일에 싸인 새로운 ‘각집부부’의 등장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6e982980ce8f9d33560f2ea4ff91de04374fc96bf691ca48d6e473a02075b2a" dmcf-pid="51utlho95V" dmcf-ptype="general">‘각집부부’는 오는 28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5969f767b62d5acb33e03795e19111434a66bfd257ba9d15d4c0bbb65088e47" dmcf-pid="1t7FSlg2X2"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민♥김준호, 초심 잃지 말길"..한윤서, 한달 만에 부케 돌려준 사연은 08-26 다음 “200억 모아서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션, 수액 맞고 81.5km 달렸다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