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장애인 선수 대상 인권·성폭력·폭력 예방 교육 실시 작성일 08-26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천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교육</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6/0008448672_001_20250826142115864.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윤리센터가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 및 성폭력·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 50명과 함께 스포츠 인권 및 성폭력·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br><br>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11에 근거한 이번 교육은 스포츠윤리센터 안효성 전문 강사가 현장을 찾아 스포츠 인권과 윤리에 대한 개념, 인권침해와 장애 차별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3년부터 이천 선수촌에 입촌하는 선수와 지도자 필수교육으로 스포츠윤리센터의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펼치고 있다. <br><br>스포츠윤리센터는 올해 20회에 걸쳐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단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비장애인 체육인 대상으로도 실태조사와 인권보호관 사업 등을 통해 스포츠 인권침해 예방에 적극 힘쓰고 있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스포츠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인권침해 예방과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br><br>스포츠윤리센터가 진행하는 체육인 법정의무교육인 성폭력·폭력 예방 교육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br><br>'찾아가는 현장 교육'은 스포츠윤리센터 교육 홈페이지 스포츠 윤리 런(edu.k-sec.or.kr)을 통해 신청하면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비를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까까머리' 알카라스, 서브 괴물 오펠카 꺾고 US오픈 2회전 진출 08-26 다음 "산체스가 해냈다"...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라운드 극적 우승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