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리풀뮤직페스티벌'에 AI 입힌다…영상공모전 개최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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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40138bcb714d76e942c15d0b01e0989d39396b66af109fb73e4984eb0d732d" dmcf-pid="pKyDnibY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etimesi/20250826144518869rrym.png" data-org-width="700" dmcf-mid="375CAj8t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etimesi/20250826144518869rry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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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453012f0369b527b98682511c4c5172c50c55084323f3be7413ba676e272ea" dmcf-pid="U9WwLnKGsG" dmcf-ptype="general">서초구가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을 앞두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뮤직·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p>
          <p contents-hash="d6a95782e583703bf7336f5061ee7113afa1d5dda7034825d77d0cda10a65adf" dmcf-pid="u2YroL9HwY" dmcf-ptype="general">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서초를 대표하는 도심형 음악 축제다. 구는 전국 최초 AI 특구인 서초의 미래도시 특성을 더해 주민과 기술·음악이 함께하는 축제로 업그레이드했다. 홍보 콘텐츠도 'AI 뮤직·영상 공모전'으로 최신 기술과 주민 참여를 담아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9fc556ce87e70b6468df03c9025425ff2ecfa03acd920bf8b8718f8400067e3" dmcf-pid="7SnfUplorW" dmcf-ptype="general">공모전 주제는 '반포대로에서 펼쳐지는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 축제'로 페스티벌에 대한 추억과 기대가 담긴 영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60초 이내 영상에 주제에 맞는 춤, 노래, 대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으면 된다. 전체 길이의 50% 이상에 음악을 반드시 포함, 9월 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p>
          <p contents-hash="0762f44336e603d4809d44843ddb3d423cda195e19196d23425d3e18d9d91913" dmcf-pid="zvL4uUSgmy" dmcf-ptype="general">지원 영상에는 '어린의 중심의 가족을 위한 축제', '클래식 기반의 음악 축제'와 같은 정체성을 담아야 한다.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대중적 매력을 고루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400만원 규모다. 수상작은 향후 축제 공식 홍보물과 온라인 채널에 활용된다.</p>
          <p contents-hash="ba18a7ae7dffab46022f387536d66b9c594f37ed4c662cf200460b26d148a698" dmcf-pid="qTo87uvarT" dmcf-ptype="general">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이 AI와 만나 새로운 문화적 실험을 시도한다”며 “시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축제의 또다른 매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c34fdb936e2a035316e34d0fc82c8775a564398231bb19f1587fd4a80a6f361" dmcf-pid="Byg6z7TNDv" dmcf-ptype="general">'2025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9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서초역에서 서초3동사거리까지 반포대로 약 900m 구간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 등 40여개 음악 공연과 다채로운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QR코드로 'AI 휴먼' 가이드도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797493894a0ac315ed524d94f9b44ae3a9d0d11439395b3713cc105dbcc80ce7" dmcf-pid="bWaPqzyjDS"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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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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