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50대 운동만으론 안 돼…건강식단으로 싹 바꿔” 작성일 08-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XONaf5X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612839203e4569921a1b31bf59af2c6b85931fae1bb81c477ac545d652471d" dmcf-pid="2fXONaf5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금백지연’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144518652rfku.jpg" data-org-width="647" dmcf-mid="KfF203Cn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144518652rf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금백지연’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e7d79f597eff78169ad645bd95803dd40797cb2b9a3e5108a62fc8b7dee804" dmcf-pid="V4ZIjN41XP" dmcf-ptype="general"> 레전드 앵커 출신 백지연이 아침 식단을 건강식으로 싹 바꿨다. </div> <p contents-hash="35a25f8906462e5fe907026cb70a65f05dc87856f0713f5010c3c9fc054270df" dmcf-pid="f85CAj8tt6" dmcf-ptype="general">25일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45세 이후 여성에게 꼭 필요한 아침 식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c30fdf62d9b277e23fb669b37d4d6fe99821354bec3ae102ab72f9ac89de91d" dmcf-pid="461hcA6FX8" dmcf-ptype="general">“건강하고 싶다”며 운을 뗀 백지연은 “아픈 게 너무 싫다. 아파서 병원 가 있는 것도, 병원에 앉아있는 동안 생병이 나겠구나 싶어서 (아프기 전에) 평소에 잘 챙겨 먹자는 생각이 갈수록 더 들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0738852d429aefb3de01ecfd61ae4533dc20e33dfc3c2ffd3ca5029bf7a5c6" dmcf-pid="8PtlkcP314" dmcf-ptype="general">20대부터 50대까지 시간이 쫓기며 바쁘게 살아 왔다는 그였다. 백지연은 “제대로 안 먹어도 안 아프다가 50대가 되고 55세가 넘어가니 몸이 축나는 게 확 느껴졌다”며 “바쁠 때는 먹을 시간이 아까워 밀가루, 김밥으로 대충 먹고 살았다. 그러다 잘 살고 싶으면 좋은 걸 먹어야겠다 싶어 식단을 바꿨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88f8910a543de0624da18c5cd82c05894db83ac3537694936b8d85d2db4076a" dmcf-pid="6QFSEkQ05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운동을 정말 많이 하는데 운동의 끝은 먹는 거다. 먹는 것까지 완수해야 운동의 완성이라고 하지 않나. 요즘에는 제 식단에 매 끼니 단백질을 올리고 인스턴트 없애고 당과 소금은 낮추고 있다. 단 걸 너무 좋아하지만, 가능하면 당은 없애려고 한다. 디저트, 빵, 과자를 줄여보려고 하는 식단”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e9de80782d6b7a3a9202057edad9549df340a18fb1e47db584f73c2b32119eb" dmcf-pid="Px3vDExp5V" dmcf-ptype="general">백지연이 소개한 아침 식단에는 삶은 흰자 두 알, 두부, 미역, 다양한 채소, 오트밀, 껍질 벗긴 방울토마토 등이 있었다.</p> <p contents-hash="0451d08a8f12673d0d0607a525ea134d8f09973d705ac483a1909839daf1c8c6" dmcf-pid="QM0TwDMUY2" dmcf-ptype="general">그는 “이렇게 구성해서 먹은 지 두 달 됐다. 두 달을 이렇게 하니까 속이 더부룩하거나 식곤증 같은 게 없다”고 효과를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지·이진욱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 BIFF 경쟁 부문 초청 08-26 다음 서초구, '서리풀뮤직페스티벌'에 AI 입힌다…영상공모전 개최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