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조별리그 전승으로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작성일 08-26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26/0000334187_001_20250826150309464.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br><br>한국은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U19) 조별리그에서 키르기스스탄(69-5), 카자흐스탄(40-17), 이란(39-19)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뒤,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은 라이벌 일본을 23-21 로 꺾으며 조 1위를 차지했다.<br><br>이번 한일전은 경기 전반 일본에 끌려가며 힘든 흐름을 이어갔지만, 후반 들어 선수들의 끈질긴 추격과 집중력이 빛을 발하며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26/0000334187_002_20250826150309497.jpg" alt="" /></span><br><br>골키퍼 고채은(대전체고)이 안정적인 선방을 이어가며 경기 MVP에 선정되는 활약을 펼쳤고, 라이트백 서아영(경남개발공사)이 7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어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br><br>조별리그 4전 전승으로 4강에 오른 대표팀은 오는 27일 준결승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br><br>사진=대한핸드볼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경정, 강철보다 강한 유니폼 08-26 다음 “보아 어린 시절→하이브 SM JYP YG 소환” 600만뷰 댄서 남매 실력 ‘감탄’(보살)[종합]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