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같이 삽시다’ 합류 5개월만 눈물 하차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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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eca7b2ab3ef77088b7da37bada4cb5b11bbb820c3f8a7c45dc65701613a3c" dmcf-pid="HHSf29XD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151207936jqfp.jpg" data-org-width="647" dmcf-mid="YBKDkcP3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151207936jq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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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다훈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 합류 5개월 만에 눈물의 이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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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bafa075b129dfe6accf29c2640ec39158b812ef9d7d2da30f73a96fce6a3b0" dmcf-pid="ZZT8fV5rGW"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에서는 윤다훈과의 마지막 ‘같이 살이’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403b4270c80243124cb7e667e0c90535c98265afadde9337ee415f4d3b922fc" dmcf-pid="55y64f1m1y" dmcf-ptype="general">지난 3월 말 새 식구로 합류한 그는 다정다감하고 세심한 성격으로 ‘세 누나’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를 살뜰하게 챙겼다.</p>
          <p contents-hash="7313250e07d9641e4d8f01c410d46cf176e77f138b48414c43cbaac9520133dd" dmcf-pid="11WP84ts5T"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날 방송을 끝으로 윤다훈은 떠나게 됐다. 윤다훈은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에게 특별히 비밀 코스를 부탁, 누나들의 취향과 추억을 200% 반영한 음식은 누나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감동시켰다.</p>
          <p contents-hash="ad867e8eeee91f755b1f8b83ff8f9a6109f93a16d0d79e104d71a0cde146f17c" dmcf-pid="ttYQ68FOYv" dmcf-ptype="general">첫 만남 때의 이벤트를 상기시키는 꽃다발과 정성 어린 손 편지도 함께 전했다. 사남매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며,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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