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20년 만 코 재수술 후기 “아직 코봉이지만 마음에 들 것 같아” 작성일 08-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7IrKbGk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55577d998cc19f9aa6c40bb31470c6427b460b244f799647bbde6c99e5189f" dmcf-pid="tzCm9KHE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하나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54039425jevh.jpg" data-org-width="640" dmcf-mid="51PfhCLK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54039425je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하나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Fqhs29XDly"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10800edbf27e672677c2388ffb384e77f0a16ed6715ebfa083fcda660fe672c8" dmcf-pid="3BlOV2ZwhT" dmcf-ptype="general">배우 유하나가 20년 만 코 재수술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97740e247beb4b7b8a780a80b9b1fc533555f5d56ad68bda35ac8375a0154b1" dmcf-pid="0bSIfV5rhv" dmcf-ptype="general">유하나는 8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코 성형수술 첫날부터 일주일간의 기록 영상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fd1ec384ce81d0e4311fe4ac3cbc80629e1b90ab2ff6230ac3ffeb5ee7e59a86" dmcf-pid="pKvC4f1mTS" dmcf-ptype="general">유하나는 "코수술 잘하셨냐고 궁금하다는 디엠이 계속 오고 있어서 아직 코봉이지만.. 코수술 고민하시고 또 수술 앞두고 계신분들 많으신 것 같아서 제 지난 일주일의 기록을 정리해 보았어요. (아직 코가 막혀있어서 AI의 힘을 빌려 더빙했답니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871b21b06699a242d67d3dcb2d00efa33be75a7a32a9d13b94a0ad29b016d897" dmcf-pid="U9Th84tsWl" dmcf-ptype="general">코 수술 당일를 떠올린 유하나는 "공복하고 병원 가서 세수하고 의사 선생님 뵙고 수술실 눈 뜨니 이렇게 얼굴이 멀쩡해도 되나 싶게 안 부었더라고요. 코에 솜을 깊게 끼워 넣어두는데 숨 못 쉬는거 진짜.. 물 마실 때마다 귀가 막혀요. 일단 심장보다 얼굴을 높게 반듯이 하고 자랬는데 전 빈백소파에 45도로 기대있었지만 입으로 밖에 숨 못 쉬니 잠은 거의 못 잤어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7921c2465dc38aae43c5183376f9fcc948539a9b0fefa496ac1c7abd0119fa2" dmcf-pid="u2yl68FOWh" dmcf-ptype="general">수술 후 부기가 심했다는 유하나는 "3일차부터 마스크에 모자 쓰고 좀 걸을 수 있게 됐어요. 늑골 부여 잡긴 해야 하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부기가 빠지니까요. 5일 차 부목과 실밥제거 날. 선생님에게 '전 왜 코봉이죠?' 물었더니 미간까지 열기 때문에 미간이 붓는다고. 근데 코봉이 코인데도 뭔가 마음에 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a52eeaaaf62a99e3072bc0b28143fb9551f8da30480009cacf757439fa39b41" dmcf-pid="7VWSP63ISC" dmcf-ptype="general">7일 차에는 부기 빠진 게 눈에 띄게 느껴진다며 "늑골도 부여잡지 않아도 된다. 코 안에 실리콘판을 대어 놓으셨다고 그건 14일 차에 제거할 거래요. 짠 거 안 먹고 조금이라도 걷고 부기약이랑 부기팩 잘하고 있는 덕인가봐요! 너무 높지 않게 했는데 지금은 부기 때문에 많이 높아보이긴 하네요"라며 "부기랑 멍 빠지면 또 후기 올릴게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6a16e6c4485a4c8c8e82cbbf13e19eb6df3821ea625ca286a839ae2f9d857b5" dmcf-pid="zviRGYkPSI" dmcf-ptype="general">앞서 유하나는 "2005년에 코 수술을 했다. 처음엔 콧볼과 코 기둥이 거의 비슷한 선에 있었는데 최근 2년 사이 코 기둥이 휘면서 콧볼이 더 내려와 보이고 콧볼이 내려오니까 콧구멍이 더 드러나 보이더라. 그래서 성형외과 예약했다"고 알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2b3104448e68493000536e59a5cf429c3ca6f4a3d4bb9bacd3ba892332f426b2" dmcf-pid="qTneHGEQyO" dmcf-ptype="general">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ByLdXHDxW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bWoJZXwMT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해자 보호 최우선, 제도 개선 총력"→대한철인3종협회, 미성년 선수 관련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08-26 다음 안소희,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동화 속 힐링’…“귀여운 게 세상을 구한다”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