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서장훈, BTS 선 무대 똑같이 선다 ‘열혈농구단’ 글로벌 감독 데뷔 작성일 08-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7lcA6F0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cdb904ca5ecffd2f4aa1391cae00de8818b5f6a25b8bc5ede9218181814789" dmcf-pid="B6qvEkQ0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155208446yrpy.jpg" data-org-width="1200" dmcf-mid="7p1wnibY7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155208446yrp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8075d101f92c9a8e062a627a6a85eb668812da2494fb29b7e7fde8e9049490" dmcf-pid="bPBTDExp7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농구 레전드 서장훈이 SBS 신규 예능 '열혈농구단'을 통해 코트로 돌아온다. 이번엔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국가대표급' 글로벌 프로젝트다. </p> <p contents-hash="b676eef8bea53310ef8222e01fb1db5891c804909bbbaaadbb1a006dc513d500" dmcf-pid="KQbywDMUFG"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감독으로 나서 직접 연예인 농구단을 조직하고 필리핀을 대표하는 연예인 농구팀과 국제 친선 경기를 치른다.</p> <p contents-hash="12200a6db7544373ec46463cf73a368fc6969af65472b7cfafd07c2ddbda4c5d" dmcf-pid="9xKWrwRuuY" dmcf-ptype="general">경기 무대는 단순한 체육관이 아니다.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실내 경기장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Mall of Asia Arena)'. 약 1만5000석 규모의 초대형 공간으로 블랙핑크·BTS·EXO 등 K-pop 톱스타들이 월드투어로 팬들을 열광시킨 곳이다. 한국 국가대표팀조차 몇 번 못 서본 이 '꿈의 무대'에 이번에는 서장훈과 연예인 농구단이 오른다.</p> <p contents-hash="f7e553c0c090dcfcd53c2985bcb47655bbbdf0dcd474145a1acfb80a773f7337" dmcf-pid="2M9Ymre7uW"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예능 속에서 감독으로 변신해 국내 연예인 멤버들을 이끌고 치밀한 훈련과 전략을 직접 주도한다. 단순한 웃음을 넘어 도전과 감동이 담길 여정의 끝은 필리핀 현지에서의 맞대결. 이는 한-필리핀 스포츠 교류를 넘어 K-농구가 한류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상징적인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84274e17414403d22283d0da0e339a5549d80281728cb2f5635c6b0444b0d56b" dmcf-pid="VR2GsmdzUy" dmcf-ptype="general">필리핀은 농구가 종교처럼 자리잡은 나라다. 거리마다 코트가 있고 NBA 인기는 미국 다음으로 높다. 아시아 최초의 프로농구 리그(PBA)를 운영하며 수백만 명의 팬덤을 보유한 농구 강국. 이곳에서 펼쳐지는 한-필리핀 연예인 농구 대결은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p> <p contents-hash="526da7196d38b4c28e0fefee6abac80b61105960fa082f2cdd369d58297a8a69" dmcf-pid="feVHOsJquT" dmcf-ptype="general">SBS 역시 이번 프로젝트를 스포츠 예능을 넘어선 '문화 외교형 콘텐츠'로 기획 중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서장훈이라는 K-농구의 상징적 인물이 연예인 팀을 이끌고 필리핀 농구의 심장부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것만으로도 의미와 화제성이 충분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농구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가을, 존박 영어가사 무료 검토권 받았다 “크레디트 올려줘야” 08-26 다음 마동석, 진화한 주먹 액션 공개…전문가도 “놀랍다” 극찬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