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경제권 모두 가져간 전처… 나 죽었으면 돈 벌었다 ” 작성일 08-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YElho9gp"> <p contents-hash="da23330dfaf0cc360b9386e9c8af2f88b2a2002c1de9d06708e2aca10fbedba4" dmcf-pid="xZGDSlg2o0"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병만이 경제권을 가져갔던 전처와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c9fa3de9a1303905e1e04be5586209de9653e8d1d52a20e27d7901f1ab4c473b" dmcf-pid="yieq68FOg3"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5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전처와 이혼하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7e68bdc03ed05c449fecc1c3028eee47d81f8a357e9b595012a1ffec3a79ab" dmcf-pid="WSCowDMU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chosunbiz/20250826154837954kkza.jpg" data-org-width="2518" dmcf-mid="PiEMagVZ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chosunbiz/20250826154837954kk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1dad2495b7adf167ea8acea0e3d2766aea68e70eefd55f41b4a4bc14245c08" dmcf-pid="YvhgrwRujt"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결혼 후 가장 힘들었던 게 뭐냐”는 제작진 질문에 “경제적인 문제”라며 “전처가 모든 경제권을 요구해서 제 공인인증서, 주민등록증도 다 갖고 있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afb4f2d2ffac5a1a3762f376b608c31e318413a07c009e414e0d622c2a29192" dmcf-pid="GTlamre7g1" dmcf-ptype="general">그는 “본인이 (공인인증서를) 가져갈 때까지 끊임없이 전화했다. ‘나 좀 놔둬’라는 심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be71566b84d7282e046d6f899116bcf7e57f0af3efd7729515632af2fa9fa68" dmcf-pid="HySNsmdzo5" dmcf-ptype="general">그는 “출연료 지급 통장만 볼 수 있고 그 외에 내 통장은 볼 수 없었다. (통장) 비밀번호도 바뀌어 있어서 몰랐다”고 했다. 김병만은 “카드 한도초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전처가) 매달 현금을 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bfc440dc2ada7368a2bcff9cb11b477e1e7433d93d1cff0079e1f6f144adca" dmcf-pid="XWvjOsJqcZ" dmcf-ptype="general">그는 “2017년에 척추 부러졌을 때도 미국 병원에서 장애를 얻냐 마냐 할 때인데 전처가 안 왔다”며 “제 생명 보험이 가입돼 있어서 죽었으면 돈 엄청 벌었을 거다. 사건 전문 다큐에 나와야 할 상황이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67fc9bd7d243f1a875b58cf4355b5ab6c89627e7b1433714bc36d9dc92ad876" dmcf-pid="ZYTAIOiBNX"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한번은 (전처에게) 지난 달 수입보다 적게 들어왔다고 하니까 전화해서 소리지르며 휴대폰을 던졌다. 누가 옆에서 칼로 찌르는 것 같은 고통”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16c1b9c24dd94fbb6f9cddfb8dfabd886ecd00e6f6facaa062342458afa62ca" dmcf-pid="5GycCInbcH" dmcf-ptype="general">그는 전처와 이혼하지 않았었던 이유에 대해 “개그맨 시험 8번 만에 합격했었다”며 “‘달인’ 캐릭터도 얻었을 때라 이혼을 포기하고 커리어를 지키며 살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1HWkhCLKaG"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 수입 뛰어넘을까, 딸 재이 ‘패션스타그램’ 후끈…데일리룩 관심 증가 08-26 다음 아이브 가을, 존박 영어가사 무료 검토권 받았다 “크레디트 올려줘야”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