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호러퀸 도전 “‘홈캠’ 뜨겁게 불붙어, 소리 많이 질러”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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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홈캠’ 윤세아.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160641650yinf.jpg" data-org-width="700" dmcf-mid="G6rjcA6F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160641650yi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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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캠’ 윤세아.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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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가 ‘홈캠’으로 호러 퀸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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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3d9c7b4162ce7143bf3139e6999fd96e7d7157eebf34e6704533271e91e5a0" dmcf-pid="56Mf84tsta" dmcf-ptype="general">26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홈캠’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오세호 감독과 배우 윤세아 권혁 윤별하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e66cc25b23618cc5f067380c6cb1eded328ef9399aaae4bd3ec0bc3741d2537" dmcf-pid="1PR468FOZg" dmcf-ptype="general">윤세아는 “시나리오가 재미있었다. 초자연적인 부분 외에도 제가 이야기할 게 있는 것 같더라. 감독님을 처음 만나는데 너무 신나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너무 신나서 모션까지 할 정도로 뜨겁게 불이 붙어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됐다. 너무 감사한 ‘홈캠’”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365b551384be6493a1c669c337f6746b1c1a6cfe1e2b90d90a16bd3c50ab96" dmcf-pid="tQe8P63I5o"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 준비 열심히 했고, 순차적으로 촬영이 무던하게 진행됐다. 저는 흐름에 맡기면 됐다. 힘들거나 이끌려고 하기 보다 잘 짜여진 판에 놓여진 기분이었다.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현장이 무서워서 제일 진심으로 소리를 많이 질렀다. 제가 모르는 장치가 몰라서 촬영을 쉬어갈 정도로 놀라가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c5431157357dec36e268e638e9ce234fd0f6127879507eb8b6af640a70dc4d9" dmcf-pid="Fxd6QP0CtL" dmcf-ptype="general">‘홈캠’은 의문의 사망사고를 조사 중인 보험 조사관 성희(윤세아)가 집 안에 설치한 홈캠으로 낯선 존재를 목격한 후 공포에 갇히게 되는 24시간 초밀착 공포로 9월 10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08e745f0fde13ba8e70223ede0af16fb85dcb049c97711467aebc8709c21c332" dmcf-pid="3MJPxQph5n"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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