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 “60대 되더니 대장용종→간 비대·고혈압, 영원히 젊을 줄”(체크타임)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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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61658941uvma.jpg" data-org-width="1000" dmcf-mid="qVNKcA6F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61658941uv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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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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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61659092fgke.jpg" data-org-width="1000" dmcf-mid="BmdpnibY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61659092fg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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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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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2iGNZXwMW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cdce33b19b72511c3c27797cb633e1b906a369e7b53fdb6a8856d1c9547d0afd" dmcf-pid="VnHj5ZrRho"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숙영이 염증 관리를 철저히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7a1328fee7d80bf6443a2843a080e6b74390d5ceba08ae19f72c7c498aed485" dmcf-pid="fLXA15mehL" dmcf-ptype="general">8월 2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아나테이너 이숙영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2b83ca2289016d444d3f583568840a7db21c38ef083971f99063e5844d8177b" dmcf-pid="4oZct1sdWn" dmcf-ptype="general">이숙영은 "저는 영원히 젊을 줄 알았는데 60세가 넘어가니까 대장용종이 발견되더니 작년 검진에서는 간이 비대해졌다고 하고 신장을 한 번 체크해보라고 하더라. 혈압도 높게 나왔다. 의사선생님이 몸에 염증이 있는 것 같으니 관리를 하라고 하더라. 운동량도 늘리고 관리를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 게 맞나 걱정이 돼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f3c1249c9031a279908b00809c88765f9963845600df56cc0b99f61f4417f8" dmcf-pid="8g5kFtOJSi"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10년 전쯤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대장에서 용종 3개가 발견됐다. 그 중 하나가 성질이 나쁜 선종이라는 거다. 그 선종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제가 하루에 4시간 정도 자니 잠도 부족하고 스트레스도 많아서 나쁜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3년 후에 또 한 번 건강 검진했을 때 용종이 2개 나왔는데 그 다음부터는 진짜 철저히 염증관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6xSiyTj4S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PMvnWyA8W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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